거룩한 자리에 심겨지길...
2018-10-19 18:41:27
김형미
조회수   2370

누구나가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고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하며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기를 바라지만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며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데에는 소홀히 하는것 같습니다. ?

?

하나님의 부르심, 목적, 비젼, 사명, 말씀...

그것을 위해 살아야지 하면서도 순종하며 살기보다 내 생각과 계획대로 살았던 적이 더 많았던것 같습니다. 구역예배때마다 "내년에는 목자로 섬겨야지"하는 이 말을 들을때 마다 부담감으로 왔고 마음이 확 열리지는 않았습니다.

기도회시간 주님이 뜻하시고 계획하신 그곳에 심겨지기를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곳에 있다보면 거룩한 자리에 뿌리를 내리고 있지 않을까요?

?

가을 특새 마지막 금요성령집회를 앞두고 부어주실 은혜를 기대하며 나아갑니다!!?

 

댓글

이후영 2018-10-19 19:13:28
하나님께서 집사님의 걸음들을 인도하실 줄로 믿습니다^^
특새 2018-10-19 19:28:13
아멘 거룩한 기도의 자리 싸움에 항상 힘쓰고 승리하길기도합니다 아멘
이귀경 2018-10-19 20:26:28
거룩의 자리 싸움을 하는 우리가 되어요~^^
임경임 2018-10-21 16:53:37
함께 거룩의 자리로 심겨져 훈련받게 해 주셔서 감사하네요 집사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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