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손이 붙드시는 우리가정~
2019-10-14 09:57:58
강민정
조회수 155002
03:30 알람이 울리기도 전에 이미 시간을 확인하고, 어둠속에서 막내의 옷을 주섬주섬 입히며, 완전무장합니다.
첫째 딸 방에서 단칼에 거절 당하고, 둘째딸 방에서는 딜을 합니다.
오늘 학원 다 빼주는거 알지 ~ ? ^^* Oh YES!
비록 완전체가 되지 못했지만, 네식구만이라도 특새 첫날의 아침을 하나님께 올려드렸습니다.
예배를 준비하는 콰이어 첫 준비기도회에서
담임목사님께서 다른것 보다 감사의 기도를 올려드리자고 하셨습니다..
그 순간,, 큰애방에서 거절당한 속상함(?)에 투덜대고 있는 제모습이 보였습니다. 아....ㅠ
콰이어는 예배를 기쁨으로 섬기며 성도들에게 은혜를 끼쳐야하는데 ~~ 제모습이 아직 준비가 안되어 있었던 겁니다.
우스개소리로 끌려서라도 예배당에 와있는 아이들이 너무나 사랑스럽고 축복이 되었습니다.
자는 아이를 들쳐업고 올수 있을때가 좋을때다 싶고, 이제는 훌쩍 커버려서 부모의 마음대로 컨트롤이 안되기에
하나님만이 아이의 마음을 만져주시기를 갈망하며 기도했습니다 ~
☆이번 특새의 첫번째 기도제목은
우리가정이 먼저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정이 되길 소망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손이 우리가정과 우리아이들의 인생을 붙들고 계심을 한시도 잊지 않고
남편과 저의 기도가 끊이지 않기를 기도하며 ~ 특새가운데 부어주실 은혜를 사모하며 나아갑니다~
내일은 Five 완전체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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