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한 가을특새
2019-10-19 20:17:01
손미라
조회수   2350
몇해동안 특새가 되면
어린 두 아이들이 특새 첫날을 다녀온후 아파서
둘째날은 병원에 입원을 했습니다.
이런 일이 여러번 반복되다보니
특새가 다가오면
더 세심히 두아이 몸관리에 돌입하고
찬 새벽공기를 이기도록 더 간절히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가을특새..
아이들이 크게 아프지않고
온가족이 전출하게되어
얼마나 감사하고 기쁜지..
특새 그 은혜의 자리에 있게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댓글

이종맹 2019-10-22 10:09:27
집사님 그런일이 있었군요 ㅜㅜ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출하셨다니 감동입니다. 하나님이 집사님의 귀한 가정을 통해 일하실겁니다.
특새 2019-10-23 07:52:49
할렐루야 집사님 어머니의 간절함이 드디어 응답이되었는듯하네요 아이들손잡고 안고싸매고 온가족이 함께 있는예배당에서 기도하는 기쁨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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