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캐한 연기를 빨리 피우자
2019-10-14 21:25:01
송창근
조회수   34040

가을이 깊어갈 수록 집나간 며느리를 돌아오게 하는 전어가 생각난다. 그런데 며느리가 돌아오지 않는다면? 필히 시어머니가 전어를 회로 먹었기 때문일거다. 전어가 욕심나서 연기를 매캐하게 피우지 않았으므로 며느리는 전어의 존재를 알지 못한다. 얼마전 목사님은 우리가 매캐한 연기를 피울게 아니라 빛이어야 한다는 말씀을 선포하셨지만 이번주 매우 특별한 말씀으로 매일 새벽 특별한 은혜를 누리는 우리! 이 귀한 은혜를 어찌 회로 먹고 치울 것인가! 받은 은혜를 연기로 만들어 매캐하게 피워보자! 어디로 갈지 모르고 떠돌고 있는 집나간 영혼들이 구수한 은혜의 연기를 맡고 속히 돌아오도록!!

댓글

이종맹 2019-10-15 04:37:18
은혜의 연기가 오늘 새벽에도 매캐하게 올라올겁니다. ^^ 아멘~
특새 2019-10-15 08:03:07
아멘 기도의 함성에 온땅이 울려 퍼지도록 귀한 만남의 시간을 허락하신 주님께영광을올립니다 그저 주신특권 잊지않고 쉬지않고 기도를 채우게 하옵소서
고용환 2019-10-15 08:40:55
세상 불빛에 눈이 멀어 방황하는 영혼들이 구수한 은혜의 연기를 맡고 속히 돌아와 세상에 그리스도의 빛을 발하는 영혼으로 변화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강민정 2019-10-15 08:56:47
복음의 연기로 태신자의 마음을 움직이길 기도합니다 !!!
신미영 2019-10-15 10:28:00
아멘! 빛으로 당당하게 살아내며, 강력한 복음의 역사가 우리교회를 통해 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신동근 2019-10-15 10:58:35
복음의 흔적을 주변 사람들에게 흘리며, 예수님의 향기를 날리는 삶을 살아갑시다.
안혁희 2019-10-15 11:36:24
연기는 모든 사방으로 다 퍼지는 성질이 있지요 송집사님의 은혜도 교회 구석구석 퍼져서 즐겁고 은혜로운 경산중앙교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송집사님 화이팅 ㅎㅎ
정연욱 2019-10-15 12:07:12
열정의 송 집사님 넘 멋져요~^^
윤신광목사 2019-10-15 15:02:15
향기나는 신앙인이길 소망하시는 집사님 ~ 멋집니다. 그렇게 살아가시도록 힘 주실 하나님이 집사님의 손이되심을 믿습니다!! 할렐루야!
박명숙 2019-10-15 17:49:28
매우면 눈물 나요~~~~ 회개의 눈물 은혜의 눈물이 주룩주룩~~~~~~ 시퍼렇게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 은혜의 도가니에 푸~~~ 욱 빠져보지요^^
박세동 2019-10-16 15:30:06
할렐루야~~ 이미 집사님을 통해 그리스도의 향기를 퍼져나가고 있음을 봅니다. 화이팅입니다. 집사님~~^^
조현진B 2019-10-17 10:33:57
역쉬~ 표현을 잘 하십니다 집사님~ 집나간 며느리=집나간 떠 돌고 있는 영혼 ...집사님 이번 구역모임에 꼭 목표 달성해서 떠 돌고 있는 영혼 천국시민권 받도록 해주세요
송창근 2019-10-19 22:03:39
네 목사님 저도 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송창근 2019-10-19 22:04:12
귀한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송창근 2019-10-19 22:04:46
감사합니다 집사님 은혜의 연기를 함께 맡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송창근 2019-10-19 22:05:37
네 감사합니다.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송창근 2019-10-19 22:06:26
전도사님 늘 감사합니다. 빛으로 살아가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송창근 2019-10-19 22:07:18
네 장로님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향기를 날리는 삶을 살겠습니다^^
송창근 2019-10-19 22:07:57
늘 밝으신 안 집사님 항상 보기 좋습니다. 집사님을 응원합니다. 화이팅!
송창근 2019-10-19 22:09:35
열정의 아이콘이신 장로님이 그러시니 많이 부끄럽습니다.ㅎㅎ
송창근 2019-10-19 22:10:20
목사님께서 응원의 글을 주시니 더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송창근 2019-10-19 22:11:05
은혜의 도가니에 푹 빠졌던 특새였음을 고백합니다 전도사님 감사합니다^^
송창근 2019-10-19 22:11:56
목사님 이번 특송에서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목사님의 또다른 멋진 모습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송창근 2019-10-19 22:12:42
부끄럽습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집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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