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안에 거하며
2019-10-19 18:18:19
이윤석
조회수   2430
하나님께서 존귀하게 여기시고 계신다는 말씀에 울컥거립니다.
나름 고난의 터널을 지나고 있는 저에게 이보다 더 큰 위로가 있을까요!!!

예배 후 "스바냐 3장 17절"을 묵상하면서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이 자연스럽게 거부할 수 없도록 밀려 들어오는 왔습니다.

생각이 깊어지는 계절이 다고 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가을 특새는 끝이 났지만, 신앙 훈련은 계속 할 것입니다.
세상 가치관에 한 눈팔지 않고, 한결같이 주님을 의지하며, 따라가길 소원합니다.
흩트러진 머리를 손질하며, 거울에 비친 모습을 볼때 하나님의 솜씨를 보게 됩니다.

댓글

조현진B 2019-10-19 21:03:02
집사님의 거울속에 비친 모습은 참으로 은혜로운 모습입니다. 함께 달려가요~
송창근 2019-10-19 21:34:45
우리 경중남동생이라는 애칭을 가지신 집사님, 사역훈련을 함께 받고 있지만 집사님은 이미 주님 기뻐하시는 목자의 사명을 은혜롭게 해내시는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집사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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