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주신은혜로....♡
2019-10-21 07:32:37
최은혜b
조회수 2716
두 아이의 엄마이자 한 남자의 아내인 나의 혈기와 생각으로 살아가던 인생이었습니다.
지난 6년간 아이들을 키우며 아이들이 더없이 이쁘고 사랑스러울때도 있지만,
왜 이렇게 힘이 들까... 불쑥불쑥 화도 나고 그 화를 주체 하지 못해 아이들과 신랑에게 상처를 주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행복한 가정... 아이들을 잘키우고 싶은 마음이 있던터라...
대체 왜 힘이 들까를 고민도 많이 하였고,
여러가지 육아서적과 강의들을 들으며 나름의 원인을 찾아서 극복하려 애도 많이 썻습니다.
내가 어릴적 받지 못한 사랑을...
아이들에게 주려고 하니 그게 힘에 부치고...
그래도 공부했던 전공 서적들을 찾아보며,
여러 육아서적과 가정을 생각하는 서적들..
내 내면을 치유하기 위한 여러 서적들을 읽어보며 나를 먼저 돌아보고 채우면 더 나아지겠지 하며 노력했습니다.
그렇게 나름 열심히 열심히 가정을 위해,
노력하였지만...
늘 한계에 부딪히고,
이유 모르는 불안에 쫒기듯 신앙생활을 하고...
특새동안 주신 말씀에 더불어...
주일에 담임목사님께서 주신 말씀에 저의 신앙의 모습이 조금은 달라질듯합니다.
은혜야..
너는 존귀한사람이야..
내가 너를 아무 조건없이 사랑한단다...
이태껏 내가 무엇인가를 해야 하나님께도 인정 받을수 있고...
내 행위에 따라 하나님이 응답해주신다고만 생각했는데...
또 아이들에게 그렇게 가르치고 내 생각으로 양육했었는데...
그건 그저 내생각이고..
사람생각에 지나지 않았다는것을...
하나님은 우리와 차원이 다른 분이시기에...
내 수준으로 하나님을 끌어내리려했던 나를 반성하며...
값없이 조건없이 나를 사랑하시며 나또한 그만큼 존귀하고 존귀한 존재란 것을 잊지않기 위해 글을 올려봅니다...
지난 6년간 아이들을 키우며 아이들이 더없이 이쁘고 사랑스러울때도 있지만,
왜 이렇게 힘이 들까... 불쑥불쑥 화도 나고 그 화를 주체 하지 못해 아이들과 신랑에게 상처를 주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행복한 가정... 아이들을 잘키우고 싶은 마음이 있던터라...
대체 왜 힘이 들까를 고민도 많이 하였고,
여러가지 육아서적과 강의들을 들으며 나름의 원인을 찾아서 극복하려 애도 많이 썻습니다.
내가 어릴적 받지 못한 사랑을...
아이들에게 주려고 하니 그게 힘에 부치고...
그래도 공부했던 전공 서적들을 찾아보며,
여러 육아서적과 가정을 생각하는 서적들..
내 내면을 치유하기 위한 여러 서적들을 읽어보며 나를 먼저 돌아보고 채우면 더 나아지겠지 하며 노력했습니다.
그렇게 나름 열심히 열심히 가정을 위해,
노력하였지만...
늘 한계에 부딪히고,
이유 모르는 불안에 쫒기듯 신앙생활을 하고...
특새동안 주신 말씀에 더불어...
주일에 담임목사님께서 주신 말씀에 저의 신앙의 모습이 조금은 달라질듯합니다.
은혜야..
너는 존귀한사람이야..
내가 너를 아무 조건없이 사랑한단다...
이태껏 내가 무엇인가를 해야 하나님께도 인정 받을수 있고...
내 행위에 따라 하나님이 응답해주신다고만 생각했는데...
또 아이들에게 그렇게 가르치고 내 생각으로 양육했었는데...
그건 그저 내생각이고..
사람생각에 지나지 않았다는것을...
하나님은 우리와 차원이 다른 분이시기에...
내 수준으로 하나님을 끌어내리려했던 나를 반성하며...
값없이 조건없이 나를 사랑하시며 나또한 그만큼 존귀하고 존귀한 존재란 것을 잊지않기 위해 글을 올려봅니다...
1 조현주 [251] | 2 강민정 [54] | 3 신동근 [51] | 4 박은혜 [27] | 5 황대연 [29] | 6 김수진 [25] | 7 노길봉 [23] | 8 양선예 [22] | 9 김도연 [17] | 10 이선명 [15]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
공지 | ‘어머니의 기도’와 ‘아버지의 기도'가 만나는 곳에는 26 | 김종원 | 2019-10-13 |
199 | 어제자 브이앱 모모 | 루도비꼬 | 2021-01-30 |
198 | 특별한 새벽이 되길... | 양서진 | 2020-05-24 |
197 | 주님이주신은혜로....♡ 2 | 최은혜b | 2019-10-21 |
196 | 받은은혜 | 김현숙j | 2019-10-20 |
195 | 받은은혜 2 | 김현숙j | 2019-10-20 |
194 | 특새 전출과 회귀본능 2 | 이종돈 | 2019-10-20 |
193 | 우리는 존귀한 자들이며, 한 사람의 소중한 동역자이다 2 | 이지민 | 2019-10-19 |
192 | 특새를 마치며 2 | 박주활 | 2019-10-19 |
191 | 동역자의 존귀함 1 | 동역 | 2019-10-19 |
190 | 이제는 구역행축이다! 1 | 조현진B | 2019-10-19 |
189 | 감사한 가을특새 2 | 손미라 | 2019-10-19 |
188 | 특새의 은혜를 일상의 은혜로 2 | 고용환 | 2019-10-19 |
187 | 하나님 안에 거하며 2 | 이윤석 | 2019-10-19 |
186 | 하랑이의 기대와 기쁨~~특새~~!!!♥♥♥ 1 | 김소희 | 2019-10-19 |
185 | 기도의 자리를 사수 하엿던 이번 특새 2 | 박현준 | 2019-10-19 |
1
2
3
4
5
6
7
8
9
10
...
1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