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일이나 장래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아멘!!
스포츠 선수들에게 어김없이 다가오는 슬럼프.
그들은 그 슬럼프에서 빠져 나오기 위해 온갖 방법을 동원한다.
모든 스킬을 동원해 보지만 빠져 나오기가 쉽지만은 않는 상황속에서 지도자는
모든 방법들을 버리고 기본으로 돌아가라고 요구한다.
근본으로 초심으로 돌아가라고 말한다.
나의 삶의 생활도 신앙도 그러하다. 처음 그 너덜너덜하고 닫혀진 마음으로
모든것을 내려놓고 오직 은혜만을 간구하며 들어선 중앙교회 본당.
5년이 지난 지금 말씀과 양육을 통해 넘치는 은혜를 내 입술로 고백하는 나 자신을 본다.
그렇지만 그와 더불어 커져 가는 나의 머리와 교만,자아가 고개듬을 느낀다.
틈만 나면 죄를 향해 달려가는 나의 모습에..
은혜와 죄가 공존하는 나의 이 나약함에 비참함을 토로한다.
겸손을 기도한다. 성숙을 기도한다. 결단을 기도한다.
내 모든것을 내려놓고 다시 복음앞으로, 예수 그리스도 그 본질로 돌아가려 기도한다.
나에게 향한 하나님의 뜻이 있으시다면 이번 특새가 하나님의 때이기를 소망한다.
끊을 수 없는 그 사랑의 시작이시자 그 사랑의 끝이신 예수 그리스도!!
본질로 돌아가려고 애쓰는 연약한 자에게 만져주시고 이끌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하며 특새를 준비한다.
애통하는 자로, 의에 주리고 목마른자로서 오직 은혜만을 갈망한다.
내가 확신하노니....
1 윤명희 [122] | 2 이정호 [90] | 3 김영철 [88] | 4 이인섭 [61] | 5 천종혁 [46] | 6 박인순 [45] | 7 안정은 [32] | 8 박희경 [30] | 9 백태경 [22] | 10 박해경 [21]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
131 | 은혜에 빚진자가 기적을 만납니다 | 주일남제자B이종돈 | 2018-05-20 |
130 | 숙제처럼 참석한 특새, 성령님이 인도한 은혜의 강가 | 남태호 | 2017-10-29 |
129 | 이스탄불중앙교회도 경산중앙교회의 특새와 함께 했습니다. 2 | 한갈렙 | 2017-10-28 |
128 | 2017가을특새를 마치고 | 박혜영 | 2017-10-28 |
127 | 성령하나님.. 나를 도우시는 분.. | 한현숙 | 2017-10-27 |
126 | 예수 그리스도, 엄지 척 (^o^b) 1 | 정미영 | 2017-10-27 |
125 | 하나님 감사합니다!!! 6 | 이정옥 | 2017-10-27 |
124 | 세번의 '특송'을 마치고 7 | 백태경 | 2017-10-27 |
123 | 하나님의 아들 4 | 밀알 | 2017-10-27 |
122 | 예수 그리스도! 8 | 이정호 | 2017-10-26 |
121 | 성령 권장량? 9 | 최순애 | 2017-10-26 |
120 | '나의 아버지, 나의 주 예수그리수도' 4 | 정미영 | 2017-10-26 |
119 | 믿는것과 아는것 5 | 이대윈 | 2017-10-26 |
118 | 나도 바보처럼 살래요~ 18 | 조인식 | 2017-10-26 |
117 | 특새는 아버지와의 대화다!. 14 | 배현주 | 2017-10-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