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것과 아는것
2017-10-26 17:30:24
이대윈
조회수 3034
복음은 믿고나서 조금씩 알아가는 것이다. 늘 세상과 반대다. 그러나 조금만 생각해 보면 그렇지 않다. 아이가 엄마를 알고 믿지 않는다. 그냥 엄마로 믿었다. 나중에 엄마라는 존재를 알게된다. 살면서 세상권세 잡은 자들에게 길들여져 알지 않으면 믿지 않게 된 것이다. 구원도 그렇다. 나중에야 구원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때문이란 걸 알게 된다. 지금도 여전히 그냥 믿었던 것들을 알아갈 것이 많다. 마치 퍼즐 조각을 맞춰 나가는 느낌이다. 흥미 진진하다. 오늘 특새 강사 목사님의 믿는것과 아는것이 다르다는 말씀을 들으면서 격한 공감이 가는 이유다. 남은 특새 기간동안 어떤 퍼즐 조각을 맞추게 될까? 궁금하고 기대된다. 흥분되고 즐거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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