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할수 없는 ....
2017-10-25 08:02:47
9기사역반천종혁
조회수   11437

나의 생수의 강은 어디까지인가?

발목.

무릎.

허리.

온몸을 적셔 넘처 흐르는가?

조금..조금더 ...많이....불편하지만 그래도

그 불편함속에서도 내 마음대로 움직이려는 나의 자아.

그것이 나의 모습이다.

불편해서는 안된다. 어찌 할 수  없어야 된다.

온몸을 적셔 넘치는 생수의 강!

오직 성령충만을 갈망하게 된다. 나의 자아가 1%로도  반영되지 않는

완전 적셔져 넘처나는 은혜를 사모한다. 그래서 나의 결단도.생활도.환경도

모두 성령님으로 인하여 어쩔수없는?은혜로 살아지기를 소망한다. 

댓글

화요제자반정경환 2017-10-25 09:44:52
집사님! 사역반 까지 .. 대단하십니다. 오늘도 복된 하루되세요~~
은혜만땅 2017-10-25 11:37:36
내힘으로 내마음대로 살아보려고 발버둥치고 아닌일에도 합리화시켜가며 살아왔던 나날들 주님앞에 엎드려 다 내려놓습니다 이제는 발목도 아니요 무릎도 아니요 허리도 아닌 나의 온몸에 흘러 넘치는 생수의 강이신 성령님을 의지하기를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문성환 2017-10-25 11:38:41
불편함에서 풍성함으로~ 어색함에서 편안함으로~ 성령 충만한 우리의 일상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집사님! 오늘도 힘내세요!! 화이팅!
권형철 2017-10-25 15:33:25
성령께서 완전히 장악하는 그날을 기대하고 기도하며 오늘도 좀 불편하게 삽시다~~~ ㅎ
안정은 2017-10-25 16:43:15
어쩔 수 없는 은혜가~ 넘치는 은혜가~ 어찌할 수 없는? 집사님을 온전히 이끌어 가시기를 기도합니다. 남은 특새기간동안 은혜 위에 은혜를 더 하셔요~~!!
배은영 2017-10-25 16:46:01
집사님 섬김 가운데 성령충만 함을 봅니다 항상 말없이 그자리에서 섬기시는 집사님 ~~ 축복합니다~~
이정호 2017-10-25 16:49:55
얕은 물가에서 뛰어 놀기만 하였는가? 아니면 깊은 물속에 잠겨있는가? 다시 한번 돌아보는 시간 이었습니다.
마음은청춘김영철 2017-10-25 21:05:25
정말 나의 생수의 강의 깊이는 발목인가? 무릎인가? 허리인가.아니면 온몸을 적셔 넘처 흐르는가?(신앙인의 불편지수?) 강사목사님의 명쾌한 설교가 많은 성도들에게 은혜를 누리게 된것같다.
행복한마음 2017-10-25 21:06:45
유난히 물을 무서워 하는 저는 구명 조끼를 입고도 물에서 잘 뜨지를 못합니다~너무 무서워서 너무 용을 쓰니까 자꾸 물속으로 빠져 들더라구요~내 인생의 구명조끼와 같은 예수 그리스도가 있는데 여전히 무서워 하며 내 힘을 의지하는 저를 보게 됩니다~이번 특새에는 내 몸의 힘을 빼고 오직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만 붙잡고 싶습니다~
9기사역반천종혁 2017-10-25 23:18:35
그쵸.. 구명조끼.. 그냥 맡기면 되는데.. 연약한 우리 피조물의 모습인듯 합니다. 발버둥칠 힘이 다 떨어지고서야 맡기는 우리들. 지혜를 구합니다. 전적 신뢰의 은혜를 간구합니다.
밀알 2017-10-26 07:12:09
헤엄치지 못할 생수의 강에서 성령충만으로 하나님의 뜻따라 사는 기쁨을 늘 누리시길 기원합니다.
이근준 2017-10-26 14:26:40
주님처럼 살기위해 믿음의 몸부림치는 집사님의 삶이 어찌그리 선하고 아름다운지요...
박희경 2017-10-26 15:46:54
온전히 맡김의 은혜가 풍성하여지길! 특새를 통해 말로 다 할 수 없는 흘러 넘침의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배현주 2017-10-26 19:57:44
넘치는 생수의 강에서 올 몸을 맡기길 원하는 마음! 응원할께요~ 남은 훈련도 힘내셔요^^
최순애 2017-10-26 20:30:12
천집삼 마음은 언제나 내 마음과 비슷한 것 같아요 ㅎㅎ 태정 집삼 싫어하실라나 ㅋㅋ
백태경 2017-10-27 09:38:20
축복이면서도 힘든 말씀 ! 성령님으로 인해 어쩔수 없이 은혜로 살아가는 삶이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KT로이넷 2017-10-27 12:48:07
생수의 강이 온몸에 넘쳐 흐르고 있음이 보여집니다.♡♡♡ 강집사의 삼일금식 마감으로 그 은혜의 바통을 이어 받아서 목.금 금식을 순종 하시는 멋진 천종혁 집사님!!..ㅎㅎ 마지막 까지....화이팅...승리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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