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
2017-10-26 22:06:37
이정호
조회수   2874

예수 그리스도!

올해 우리교회 사역의 주제인 그 이름!

 그 이름을 참 뜻 깊게 새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 담임목사님의 팔복 시리즈 설교를 통하여 그 깊이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가고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특새를 통하여

화평케 하시는 주님을 경험합니다.

 

직장에서 원인모를 이유를 인하여 팀원과의 불편한 관계가 생겼는데,

내 힘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마음을 버리고

주님께서 화평케 하시리라 믿고

아뭇말 없이 기도하였습니다.

상대가 편안한 상태가 되기를...

특새시즌이라... 더욱 더 주님께서 간섭하시기를 바랐습니다.

내가 나 설려고 할때 나를 억 누르고

그 분이 일 하실 때를 기다렸습니다.

 

오늘 특새를 마치고 출근하면서..

분명 주님의 일하심을 보게 될 것이다. 여겼는데...

그리 해 주셨습니다.

차츰 관계가 회복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돌아 오게 되었습니다.

 

나는 죽고 예수가 살 때가

화평케 하는 자가 되는 것 같습니다.

 

남은 하루 새벽~~~^

더 많이 나를 죽이는 시간이 되길 소원합니다.

 

 

 

댓글

박희경 2017-10-27 08:19:32
금요일 새벽 말씀은 더 큰 은혜임을 고백하게 됩니다.. 아들을 주신 그 아버지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기를 ,알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이였지요.. 은혜속에 ~ 저녁까지도 승리하세요.. 나는 죽고...예수가 살때~~~
백태경 2017-10-27 08:57:46
"내가 죽고 예수가 살때 화평케 하시는 주님" 마음에 뜨끔합니다. 머리로는 "나는 죽고 주가 살면~ "다 알면서 늘 행동이 부족한 우리들 ~ 아는 것과 행함이 동일한 믿음으로 함께 나아가 보아요^^*
이정호 2017-10-27 09:10:30
오늘 새벽 말씀........ 주님은 나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셨어요~~ 저주의 십자가를... 그 분 실망 시키고 살아 왔든 것 회개합니다. 이제 하나님 뜻에 순종하면 살기로 다짐합니다.
이정호 2017-10-27 09:11:28
용기의 댓글 감사합니다. 내가 살아 꿈틀 거릴때가 더 많습니다.... 죽이고 또 죽여야... 겨우 약간 죽는 것 같습니다.
이광희장로 2017-10-27 10:55:38
샬롬 집사님 이번 특새에도 살아계신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집사님은 지금도 화평케 하는 삶을 살고 계십니다. 날마다 성령충만 하셔서 어디에서나 화평케하는사람으로 쓰임받으시기 바랍니다.
이석환 2017-10-27 11:47:00
말씀에 순종하시는 집사님의 모습을 통해 주님의 일 하심을 보여주시네요~ 오늘도 승리하시고 평안의 은혜를 누리시길 바랍니다.
행복한마음 2017-10-27 11:59:15
특새 은혜 게시판에는 우리의 삶 속에서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만날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문제가 회복 되고 영혼이 구원 받는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내가 죽고 예수가 사는 삶'~결코 쉽지 않지만 또 포기 할수 없는 이 일에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기를 기도 합니다^^
화요제자반정경환 2017-10-27 14:15:17
집사님은 승리하셨네요. 내가 죽고 예수가 살았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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