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아들
2017-10-27 07:21:48
밀알
조회수   3205
자기 아들을 죽음으로 보내어 죄에서 헤메이던 나를 살리신 하나님을 만납니다.
나를 세상의 헛된 꿈에서 깨어나게 하시고 아들 삼아주신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보잘 것 없는 미련한 나를 살리려 하늘의 평안한 보좌를 버리고 나를 위해 이땅에 오신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죄악된 습관으로 십자가의 길을 가는 예수를 향해 악습의 돌을 던지는 나를 보았습니다.
알량한 자존심으로 주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 외치는 나를 보았습니다.
얄팍한 지식으로 주님을 채찍질하는 나를 보았습니다.
먼저된자 라는 교만으로 십자가의 주님을 비난하는 나를 보았습니다.

하나님은 고슴도치 같은 나를 꼭 안아 주셨습니다.
그 수많은 가시를 당신의 몸에 박으사 나를 자유롭게 하셨습니다.
그 큰 은혜를 기억하며 하나님의 아들로 부끄럽지 않게 살아가야하겠습니다.
감사함으로

댓글

박희경 2017-10-27 08:17:23
자녀된 우리들은 그 큰..사랑을 받았기에,알기에 또 주를 바라보게 됩니다. 부끄럽지 않게 오늘도,내일도...매일매일 승리하세요!!
이정호 2017-10-27 09:07:23
둘이 하나되어 삼위일체의 하나님을 알아, 사단의 꾐에 넘어가지 않는 믿음의 가정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특새는 금요성령집회로 마무리 되는군요!!
행복한마음 2017-10-27 11:52:01
온몸에 가시가 박히면서도 고슴도치 같은 나를 꼭 안아 주시는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저도 오늘 다시금 느끼며 감격하는 시간이었습니다~그 사랑이 너무 커서 비록 다 헤아리지 못하더라도 아주 조금 이라도 하나님의 그 마음을 알고 닮아가는 삶을 기도합니다~~ 집사님~~성령 집회도 은혜 충만 하세요^^
은혜만땅 2017-10-27 12:36:25
삼위일체 하나님의 사랑을 알기에 우리는 정말 행복한 사람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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