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가을특새를 마치고
2017-10-28 08:52:26
박혜영
조회수   2508
하루하루를 더 길게 살았습니다.
더 길어진 시간은 축복의 시간으로 채워주셨습니다. 교회안에서 말씀 듣고 깨닫고 감사감격하고 찬양하며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게 하셨습니다. 참으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늘 나와 함께 하시며 도우시는 성령하나님!! 성령충만의 삶을 간구하게 하셨습니다.
잘 맞지 않고 아주 불편하고 너무나 낮고 낮은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예수님!
성부하나님께 온전히 순종하신 예수님!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신 예수님!
그래서 십자가의 그 치욕과 고통을 감당하시며 우리의 죄값을 모두다 해결하셔서 우리를 심판받지 않는 자리로! 죄인인 우리를 의인이라 칭함받는 자리로! 하나님자녀로 옮겨주신 것을 다시금 생각하게 하셨습니다. 구원받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리며 감격의 눈물과 죄송함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나도 예수님처럼 하나님 아버지 마음을 늘 생각하고 하나님자녀인 나의 신분을 인식하며 순종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자녀된 신분으로 죄에 굴복하여 수치를 당치 않게 해 주시고 항상 믿음으로 승리하게 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
예수그리스도를 더욱 의지하며 바라봅니다.
영의 사람으로 예수그리스도를 뒤따르며 끝까지 달려가길 소망합니다.
다 표현되지 않지만.....예수님 감사합니다. 너무나 부족하지만....예수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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