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 가운데 단비와 같은 특새
2018-05-08 23:08:37
예닮2기정인정
조회수   13391

언제나 변함없이 기대이상으로 부어주셨던 특별한 은혜를 사모하며 특새를 기다립니다.

늘 온 가족이 함께 콰이어로 특새를 섬겼었지만 이번 특새는 저 혼자 콰이어로 섬기게 되어 염려와 긴장이 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늘 특새를 통해 특별한 은혜를 부어주셨기에 이번 특새도 그 특별한 은혜를 기대하며 다가오는 하루하루를 기대로 채워가게 됩니다.

지금도 그 끝이 보이지 않는 광야와 같은 삶이 벌써 4년째 이어지고 있어 매일 매일이 두렵고 힘들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광야에서만 느낄 수 있는 하나님의 일하심과 동행하심을 체험하게 됩니다. 나보다 먼저 구름기둥, 불기둥으로 인도하시며 앞서가시는 그분을 따라 매일 매일 민감하게 그분의 이끄심을 묵묵히 따라갑니다. 반드시 선하게 인도하실것을 믿으며 언젠가는 약속하신 가나안으로 우리가정을 인도하실 것을 확신합니다. 이번 특새가 광야 한가운데 서 있는 우리 가정 위에 하나님이 강한팔로 인도하심을 느끼며 큰 은혜와 성령충만을 누릴 수 있는 그런 귀하고 특별한 특새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댓글

신현주 2018-05-09 00:39:25
집사님 광야를 걷지만,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는 영의 양식을 맛보시는 이번 특새가 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이희숙 2018-05-09 07:30:43
아멘~^^ 특별한 특새가 되길 기도합니다~♥
연송이 2018-05-09 11:30:34
언제나 씩씩한 친구~ 뭐든 같이 공유할 수 있어 감사하고 서로 힘들때 같이 기도해줄 수 있어 감사해요~ 그 광야에 예수님도 계시지만 집사님을 사랑하는 사람들도 같이 있다는것 잊지말아줬음 좋겠어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예닮2기이위정 2018-05-09 17:31:54
걸걸한 인정집사님! 큰 웃음소리만큼 삶도 화끈하게 살아내시는~~ 지금은 캄캄한 광야길을 걷고 있지만 곧 터널의 끝이 보이리라 믿어요 함께 힘내요^^
예닮2기 신화춘 2018-05-09 19:55:49
인정 집사님~ 누군가의 꽃길보다 예수님과 동행하는,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인도하는 광야길이 집사님을 보배롭게 빛나게 할 것을 믿습니다. 이번 특새에는 더 큰 위한과 평안이 임하길 소망합니다.
예닮2기김나나 2018-05-09 21:34:06
집사님~~ 선하게 인도하실 주님을 믿으며 함께 응원하며 기도로... 은혜의 자리로~~~화이팅!!!
이근준 2018-05-11 20:53:48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정인정집사님~! 구름기둥, 불기둥으로 함께하시고 보호하시고 인도하시는 주님을 경험하는 특새되시길 축복합니다.
예닮2기 강미지 2018-05-12 20:56:19
아멘~~ 인정 집사님 지금의 간절한 마음 누구보다 하나님께서 더 잘아시고 넘치는 은혜를 부어주시는 시간이 될것을 믿어 의심치 않아요~ 삶으로 예배드리는 집사님 가정의 뜨거운 은혜로 보답해 주실것을 믿고 기도하고 축복해요 집사님~!
백향목 2018-05-14 11:12:34
아무리 힘든 여정이라도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힘을 내세요! 당신에게 부족한 것보다 주어진 것들을 세어보세요~^^ 슬픔보다 기쁨이 부족함보다 풍성함의 무게가 훨씬 크다는 걸 알게 될겁니다. 힘내세요! 주님이 계시잖아요~^^
예닮2기정인정 2018-05-14 15:07:34
당신이 있어 참 좋습니다^^*
예닮2기정인정 2018-05-14 15:08:26
감사합니다 목사님~~^^
사공경희 2018-05-15 14:16:06
집사님~~~ 맛있는 영의 양식 많이 드시는 중이죠?^^ 사랑하고 축복합니다ㅎ 화이팅입니다~!!!
행복한마음 2018-05-16 12:04:47
광야의 길에서도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불평하지 않고 요셉처럼 묵묵히 살아 내 가시는 집사님은 참 형통한 자이십니다~~특새 동안 특별한 은혜를 누리시면 하나님과 뜨거운 교제의 시간 많이 보내세요^^
댓글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공지 피리를 불어도 춤추지 않고, 슬피 울어도 가슴을 치지 않는 7 김종원 2018-05-03
184 은혜에 빚진자가 기적을 만납니다 주일남제자B이종돈 2018-05-20
183 웃음으로 마무리하며 예수향기10기 방현주 2018-05-19
182 니 미쳤나? 1 bjy1535 2018-05-19
181 "예수님이 계시니 괜찮습니다." 예수향기10기 노선희 2018-05-19
180 나그네 입니다 그래도 괜찮다시니 감사합니다 김현주 2018-05-19
179 진정한 기적! 예수향기 10기 최수정 2018-05-19
178 전하는 자 징검다리 2018-05-19
177 좋았다. 조혜경b 2018-05-19
176 특새를 통해 남편 더욱 사랑하기 추혜정 2018-05-19
175 긍휼을 통한 은혜로운 삶 2 양수영 2018-05-19
174 특새를 마무리하며 이귀경 2018-05-18
173 은혜는 쓰나미처럼 신범식 2018-05-18
172 등골이 서늘한...감사함으로 2 홍창환 2018-05-18
171 빚진자 2 박재덕 2018-05-18
170 하나님 나라의 국가대표 장혜정a 2018-05-18
1 2 3 4 5 6 7 8 9 10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