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진자
2018-05-18 18:41:21
박재덕
조회수   2064
올 봄 특새도 이제 마지막 예배만 남았다.
한 주간 종일토록 몽롱한 상태로
육신은 피곤하지만
내 영은 더욱 맑아짐은 왜일까?
이 짜릿하고 흥분되며 감격스러움을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함에 안타까울 따름이다.
주님을 알지 못하는 영혼들이 불쌍히 여겨짐은 또한 왜일까?
복음에 빚진자로서 그 빚을 갚지 않고는 견딜 수 없도록 하시며
제자된 삶을 살아가도록 인도하시는
성령님께 감사 드린다.

댓글

예수향기 10기 최수정 2018-05-18 19:23:31
집사님, 저도 5일간 육신도 너무나 힘들고 몽롱했지만 나의 영은 춤추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기쁨이 흘려 넘쳐서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마음을 주십니다. 복음에 빚진자로서 그 빚을 갚지 않고는 견딜 수 없도록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하나님의 도구로 함께 쓰임받기를 기도합니다.
장혜정a 2018-05-18 19:27:37
주님을 알지 못했던 사람들이 주님을 만나게 되면 그들도 이 기쁨을 바로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들의 기쁨을 위해 포기하지 않고 복음의 전달자가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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