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진자
2018-05-18 18:41:21
박재덕
조회수 2064
올 봄 특새도 이제 마지막 예배만 남았다.
한 주간 종일토록 몽롱한 상태로
육신은 피곤하지만
내 영은 더욱 맑아짐은 왜일까?
이 짜릿하고 흥분되며 감격스러움을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함에 안타까울 따름이다.
주님을 알지 못하는 영혼들이 불쌍히 여겨짐은 또한 왜일까?
복음에 빚진자로서 그 빚을 갚지 않고는 견딜 수 없도록 하시며
제자된 삶을 살아가도록 인도하시는
성령님께 감사 드린다.
한 주간 종일토록 몽롱한 상태로
육신은 피곤하지만
내 영은 더욱 맑아짐은 왜일까?
이 짜릿하고 흥분되며 감격스러움을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함에 안타까울 따름이다.
주님을 알지 못하는 영혼들이 불쌍히 여겨짐은 또한 왜일까?
복음에 빚진자로서 그 빚을 갚지 않고는 견딜 수 없도록 하시며
제자된 삶을 살아가도록 인도하시는
성령님께 감사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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