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새  첫째날 주신 말씀을 하루종일 묵상하며 특새 은혜게시판에 들어가 다른 성도님들의

받은 은혜를 읽어보면서 하나님께서 노진준목사님을 우리교회에 보내 주셔서 많은 성도님들에게

현실의 아픔을 공감하면서 그래 괜찮다는 위로의 말씀과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리스도의

제자로 복음의 증인으로 살아내야하는 사명을 깨닫게 해주신 위로와 축복의 시간이었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같은 은혜를 받고 저녁에 교회에 가서 중보기도를 할려고 엎드렸는데 얼마나 눈물이 나는지 지난날을

돌아보며 나는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았는지 1시간동안 눈물로 회개하며 결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내뜻, 내생각, 내고집, 나의못난 죄악의본성은 십자가에 못박고 앞으로는 나를 통해 하나님의 이름이 드러나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고, 하나님이 높아지는 삶, 하나님의소원이 내소원이 되어 이땅에 하나님나라가 확장되는일에

복음의 증인으로 한알의 밀알이 되기로 결단했습니다. 이번 특새는 내소원을 위해 기도하기보다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는일에 헌신할수 있도록 영적으로 성령의 능력으로 무장시켜 주셔서 영혼을 살리는 일에 순종할때 지치지 않고

좌절하지도 않도록 성령충만을 달라고 기도할 작정입니다. 경건의 모양만 있고 경건의 능력은 없는 생명이 없는

반복된 삶을 살지 말고 남은 인생은 예수님 때문에 살고 죽는 생명력있는 가치있는 삶을 위해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