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새는 나에게 전출하지 못할 상황으로 서울에 학업으로 이미 정해져 있었고 더하여 총신대 사퇴로 수업일수 부족분을 채우기 위해 보강과 학회참석으로 시간이 쫒기는 나의 마음에 무거움을 내리기위해 어쩔 수 없지~~...
그냥 하는데까지 힘써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여전히 특새의 사모하는 기도의 끈을 놓지는 않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주님은 저에게 어떻게 해서라도 포기하려든 그 마음을 특새 은혜의 승리를 하게 하시기 위해 특새콰이어 신청수가 이제껏 없던 360명 신청이라는 놀라운 일이 생기면서 두 군데의 예배와 콰이어 준비에 담당교역자분을 도와서 총괄적 일을 맡기시며 은혜의 특새를 미리 준비하게 하셨고 그로 인하여 준비하는 과정속에서도 11기 콰이어분들의 섬김의 합력과 갈릴리 두 자매의 도움으로 맡겨 주신 사명을 통해서 월욜 새벽을 마치고 내려 오지 못하겠다고 했던 화욜 새벽을 위하여 경산으로 다시 내려가게 힘 주시는 주님의 인도하심에 주님께 승리의 영광으로 올려 드려지기를 바라게 되며 이번 특새 말씀의 은혜와 예배의 전출과 함께 올해 동판을 기대하며 더불어 저를 위하여 올해 함께 훈련하는 10기 사역반 훈련 동기분들의 기도에 더욱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