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그네 입니다 그래도 괜찮다시니 감사합니다
2018-05-19 20:41:42
김현주
조회수 2358
나그네 이니까. 가야 될 곳이 있기에 괜찮습니다."
막연한 희망이 아닌 삶이 녹아져 가슴으로 들려주신 노목사님의 말씀에 다시 허리를 추스리며
내게서 주님으로 시선을 돌리게 하심에 참 많이 울고 참 맘껏 웃었던 특새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생명이 생명을 낳는 하나님의 교회로
두려고 떨림으로 경외함으로 나가고 있는지 물으심에 답변 하지 못하는 저를 보게 하신 주님
살아 질 때 까지 살아내는 것 제가 사는게 아닌 주님이 사시는 거였음을 고백합니다
용서 받은 죄인으로 오직 은혜가 여기 까지 저를 이끌어 왔음을 듣게하시고 주님께서
아버지의 긍휼을 더 바라는 교회 공동체로
주님을 집중함으로 오는 자유와 기쁨을 누릴 공동체를 소망케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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