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어설픈...
2019-05-13 19:03:42
blue7
조회수   12599

아직까지도 익숙하지

않은 것들이 많은 곳이다

소리내서 기도하는것도

소리내서 주여, 주여 외치는 것도...

 

오늘 새벽기도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울며 기도 하는데

나는 목사님 말씀이 이해는 되지만

눈물을 쏟을만큼 마음속에서

뭔가 뜨거움이 올라오지는 않았다

 

아직은 많이 어설프고

낯설어서 그런가보다.

하지만 특새가 끝나는 금요일쯤에는

나도 마음 깊은곳에서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받는다는

것이 어떤것인지 느껴보고 싶다 

 

 


 

댓글

박은혜 2019-05-13 19:14:04
너무나 잘 하고 계시고 너무나 은혜도 잘 받고 계시는 우리 지선원장님!! 곧 그 뜨겁고 부드러운 주님을 만나실걸 기대합니다. 저를 앉혀 놓고 가르치고 계실 그 날을 설레는 맘으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아주 많이요~~
2썬 2019-05-13 20:07:22
순종이 뭔지도 모르면서 늘 순종하시는 우리 지선성도님~~. 말씀이 이해된다는게 얼마나 큰 은혜인지요!!^^ 특새가 처음이라 모든 신경이 긴장하고 모든 세포가 눈치를 보게되죠?? 특새 내내 쓸데없는 신경과 세포는 잠시 무뎌지고 하늘문 쪽 신경과 세포만 민감해지길 기도할게요^^ 우리 또 만나서 특새 은혜 나눠요~~. 끝까지 화이팅입니다!!^^
2썬 2019-05-13 20:08:06
아멘^^
박은혜 2019-05-13 20:46:47
너무 좋은 말씀 하늘문 쪽 신경과 세포만 민감해지길 아멘,아멘 입니다.
blue7 2019-05-13 20:56:14
항상 옆에서 힘이 되어주는 원장님 원장님에 의해 생각지도 못했던 교회에 나오게 되면서 나에게도 많은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고 나 스스로 힘이 들때에도 하나님을 찾을 수 있게 해줘서 정말로 고마워요 함께 함에 행복합니다~~~
blue7 2019-05-13 21:03:17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좀 더 정성들여 읽고 들으며 무디었던 것들을 깨워 보도록 할께요 감사합니다^^
rose 2019-05-13 21:55:10
사람마다 은혜받는 방법이 다 다르니까~~ 벌써 은혜 듬뿍 받으신거 같아요. 행복한 특새 되세요.
특새 2019-05-13 22:17:15
저는 통성으로 기도하는 처음 정말 무섭기까지 했었어요 다른사람들은 무슨기도를 하길래 저렇게 절규에가깝게 부르짖는동 ㅡㅡ 어리버리 다른이들의 기도를 듣다가 겨우 기도입이 열린게 주님 저뫘어요 불러 주셔서 감사해요 이게 다였어요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만 수십번 하다왔었어요 지금도 통성기도가 힘들때가 있어요^^
blue7 2019-05-13 22:40:58
아~그런가요?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기쁨으로 채워지는 한주 되셔요~~~
blue7 2019-05-13 22:55:35
그렇죠!!! 제가 비슷핫 느낌이여서 위안이 많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많은 일들이 이루어지는 한주되셔요~~~
특새 2019-05-14 07:44:30
아멘 주님의때에 주님의 뜻대로 부어주실 은혜가 이미 시작되었는거같아요 특새승리하세요
정현주 2019-05-14 08:17:58
ㅎㅎ 누구나 처음은 비슷한 모습인가봅니다. 나의 처음 모습도 그랬답니다 아니 불과 얼마전 까지도 통성기도는 제게 너무 불편한 것이었요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든 때... 지금은 하나님이 내 영의 아버지임을 확실히 안답니다~ 목청껏 실컷 소리쳐 부른답니다. 완전 행복한시간~ 지선샘도 하나님의 딸입니다~ 특새로 은혜가 충만하세요~
착한엄마 2019-05-14 09:58:00
특새...은혜의 자리에 앉으셨으니까 하나님의 세밀한 음성을 꼭 들으시기를 중보합니다. 하나님을 꼭 붙드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과의 귀한 만남의 시간 되세요~
맹드로 2019-05-14 11:08:36
기도도 분량이 있습니다. 반드시 채워 질 것이라 기대합니다. 언젠가 메메른 제 눈에도 펑펑쏟아지는 눈물을 주셨던 하나님이 반드시 역사하실 겁니다. 기대합니다.
신동근 2019-05-14 11:27:34
하나님은 어설픈 것 같은 성도님의 모습을 기쁘게 받으시고 복주시기를 원하십니다.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박은혜 2019-05-14 11:52:38
아멘,아멘 !!
내평생jesus 2019-05-14 12:35:27
예수님 주님이 얼마나 우릴 사랑하고 계신지 말씀해 주세요 아멘
blue7 2019-05-14 12:48:49
감사합니다 정말 오늘 은혜가 시작되는가 하고 느껴지게 감동적인 날이었어요^^
blue7 2019-05-14 12:51:07
감사합니다 저도 집사님처럼 조만간 느껴지겠죠... 특새의 기쁨을 가지고 나중 얼굴봬요~~
blue7 2019-05-14 12:52:44
감사합니다 정말 오늘 귀한 시간 되었어요~~~
blue7 2019-05-14 12:56:16
감사합니다 저도 펑펑 눈물 쏟으며 채워지기를 기대하겠습니다 특새 동안 많은 은혜 받으세요~~~
blue7 2019-05-14 12:57:29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안에서 기쁨으로 가득한 특새 되세요~
특새 2019-05-14 13:59:58
아멘
특새 2019-05-14 14:00:42
할렐루야 아멘
blue7 2019-05-14 17:13:12
감사합니다 오늘 느낌으로는 금방 들을수 있을거 같습니다 아멘
윤신광목사 2019-05-14 18:17:10
하나님과 첫 만남의 설레임을 기억하기에 열열히 응원해 드릴 수 있습니다.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과 기쁨, 마음껏 누릴 수 있길 축복합니다.
짱목 2019-05-14 18:29:00
그 고백만으로도 벌써 은혜가 부어짐이 느껴집니다. ^^ 더 큰 은혜가 막날에 쏟아질거 같아요
blue7 2019-05-14 19:24:20
부족함 투성이인 제가 감히 하나님의 능력으로 무엇이든 해 볼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하다 느껴지는 오늘입니다 감사합니다!!!
blue7 2019-05-14 19:27:19
아직 뭔가 정확하지는 않지만 오늘은 모든것에 감사하다는 말이 나옵니다 감사합니다^^
특새 2019-05-15 16:14:57
아멘 저 또한 동일한 고백입니다
류애정 2019-05-16 12:44:12
어설프다 하시지만 나누어보면 하나도 안어설픈 우리 지선원장님. ^^ 아이들 선생님으로 만나 많은 이들의 태신자로 계시다가 어쩌다... 드디어!!! 교회안에서 만나고 함께 하게 되어 어찌나 반갑고 좋은지요~ 게다가 등록하시고 바로 확신반에 성장반까지~!!! 그토록 궁금해하시고 기대하시는 하나님과의 만남.. 그 음성을.. 그 기쁨을 이번 특새동안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blue7 2019-05-16 17:50:04
아~~샘 항상 밝은 미소를 보면서 많이 느낍니다 세아이의 씩씩한 엄마이자 선생님, 같은 일을 하는 사람으로 많은 힘이 되는 동력자 옆에 계심에 감사하고 또 이렇게 인연을 맺게 됨이 하나님의 은총인가 봅니다~~
특새 2019-05-16 21:08:18
주님께 차근차근 알게 풀어 주실줄 믿고 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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