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어설픈...
2019-05-13 19:03:42
blue7
조회수 12599
아직까지도 익숙하지
않은 것들이 많은 곳이다
소리내서 기도하는것도
소리내서 주여, 주여 외치는 것도...
오늘 새벽기도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울며 기도 하는데
나는 목사님 말씀이 이해는 되지만
눈물을 쏟을만큼 마음속에서
뭔가 뜨거움이 올라오지는 않았다
아직은 많이 어설프고
낯설어서 그런가보다.
하지만 특새가 끝나는 금요일쯤에는
나도 마음 깊은곳에서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받는다는
것이 어떤것인지 느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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