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감사합니다
2019-05-22 09:56:03
Pine
조회수   2019
특새의 모든 찬양과 말씀과 기도에 시간들이 은혜로웠습니다.
그래도 그 중에 증인찬양대에 서계신 분들을 보며 참 눈물이 쏟아졌었어요.
늘 한결 같이 이 기도의 자리, 예배의 자리를 지켜오신 것을 생각하니
너무 감동이 되었습니다.

기도의 시간이었습니다.
감은 눈으로 사이로
몸이 불편해 교회에 가실 수 없을 때도
새벽녘에 일어나 웅얼웅얼 기도하셨던 그 할머니를
잠결에 보았던 일이 떠올랐습니다.

삶의 정말 큰 위기를 만나
가정이 흔들릴 때, 모든게 엉망일때
예배당에서 펑펑 울며 기도하셨던 엄마의 뒷모습이 떠올랐습니다.

제 모습을 돌아봅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다짐합니다.
나의 자녀도 내가 기도하던 모습, 예배하는 모습, 전도하는 모습을 보며

기쁠때도, 위기를 만났을 때도
오직 하나님 붙들 수있도록
내가 먼저 본이 되어야겠습니다.

말로 말고 그렇게 살아가도록 결심합니다.

댓글

rose 2019-05-25 23:01:08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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