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우리는 하나님이 있잖아
2019-05-17 16:55:50
기도의날개
조회수 1647
아직 초신자인 저는 교회행사가 항상 새롭습니다^^ 우리큰아이가 더 적극적으로 교회를 다녀 큰아이 특새콰이어 델다주러 이번특새도 예배보게 되었습니다^^
아직 신랑이 믿지 않는 가정이지만 신랑이 교회에 태워주며 지지해주기도 해요^^
이번주 월요일 둘짼는 아직 6살이라 어려 큰아이와 조용히 나와 특새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예배 끝나고 집에 도착했는데 신랑이 엄청화가 나있고 교회를 그만 다니라는 말까지 했어요. 그리고 둘째는 깼는데 엄마가 없어 울었는 모습이였습니다. 둘째가 깨는 바람에 신랑 출근도 늦어졌고요ㅜㅜ
아~내가 너무 했나 생각이 들면서 그래 내일부터는 그냥 특새 못가겠다 생각하고 큰애 학교보내고 둘째랑 준비하여 서둘러 출근했습니다~ 특새인데 은혜는 고사하고 이게 무슨 일인가 싶고 마음이 무거워졌습니다ㅜㅜ
그리고 오후에 큰아이 학교선생님과 통화 할 일이 있어 통화하다가 큰아이가 학교에서 지내는 이야기를 듣고 저녁에 큰아이와 이야기듣고 저는 큰아이 안고 대성통곡하며 울었습니다ㅜㅜ 큰아이가 "엄마~하나님과 엄마밖에는 제마음 알아주는 사람없어요"라고 말하는데 더이상 어떻게 할 수가 없겠더라고요
학교에서 친구들이 놀리고 화장실에 가두고 때린다는 이야기에 제가 가슴은 찢어지듯 이팠어요~ 우리아이가 감당했을 두려움과 무서움에 또 모르고 지내온것어 대해 죄책감이 들었어요ㅜㅜ
애들 재워놓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기도 밖에 없더라고요ㅜㅜ 기도하며 마음 추스리며고 오늘 설교한 내용을 유튜브를 보며 "그래까지것 둘째랑 같이 가보자. 에이~ 모르겠다. 세상의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것으로 채워보자"라는 결심과 함께 다음날 둘째를 데리고 3명이 특새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웬일?" 너무나 기쁜 마음과 은혜받은 설교에 찬양하며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도 전혀 히루종일 피곤해하지 않고 오히려 생기가 돌며 표정이 밝아 보였습니다. 평소에 미리 걱정도 많고 겁도 많은 저인데 "어? 새벽특새 가능하네~ 오예^^하나님 감사합니다" 외치고 오늘 금요일까지 특새에 참여하고 있어요^^
오늘 이렇게 기도했어요~"이번주가 특새기간이라 너무 감사합니다^^ 하나님 기도가 날개래요. 추락하고 있는데 제마음에 기도의 날개 달아 훨훨 날개해주셔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저를 발견해주셔 너무 감사합니다^^ 아직 초진자지만 저도 주님을 위해 무엇을 할까 무엇을 해야되지 생각하며 하나님의 것으로 채워나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주세요. 솔로몬보다 더 지혜로움주시고 총명함을 주셔 이번 우린큰아이 학교 문제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이렇게 기도하니 마음의 불안함이 사라지고 한편으로는 하나님 우리아이가 이렇게 하나님과 인격적으로 일찍 만날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생겼습니다^^
이번주 설교 하루하루 마다 처방 받으며 완치 될수 있었습니다^^ 오늘저녁에는 아이들과 손을 잡고 기쁘게 교회에 들어갈거 같아요^^ "괜찮아 우리는 하나님이 있잖아"
그리고 소망해봅니다~ 4식구 손잡고 주일날 교회 올 수 있는 그날을~
아직 신랑이 믿지 않는 가정이지만 신랑이 교회에 태워주며 지지해주기도 해요^^
이번주 월요일 둘짼는 아직 6살이라 어려 큰아이와 조용히 나와 특새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예배 끝나고 집에 도착했는데 신랑이 엄청화가 나있고 교회를 그만 다니라는 말까지 했어요. 그리고 둘째는 깼는데 엄마가 없어 울었는 모습이였습니다. 둘째가 깨는 바람에 신랑 출근도 늦어졌고요ㅜㅜ
아~내가 너무 했나 생각이 들면서 그래 내일부터는 그냥 특새 못가겠다 생각하고 큰애 학교보내고 둘째랑 준비하여 서둘러 출근했습니다~ 특새인데 은혜는 고사하고 이게 무슨 일인가 싶고 마음이 무거워졌습니다ㅜㅜ
그리고 오후에 큰아이 학교선생님과 통화 할 일이 있어 통화하다가 큰아이가 학교에서 지내는 이야기를 듣고 저녁에 큰아이와 이야기듣고 저는 큰아이 안고 대성통곡하며 울었습니다ㅜㅜ 큰아이가 "엄마~하나님과 엄마밖에는 제마음 알아주는 사람없어요"라고 말하는데 더이상 어떻게 할 수가 없겠더라고요
학교에서 친구들이 놀리고 화장실에 가두고 때린다는 이야기에 제가 가슴은 찢어지듯 이팠어요~ 우리아이가 감당했을 두려움과 무서움에 또 모르고 지내온것어 대해 죄책감이 들었어요ㅜㅜ
애들 재워놓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기도 밖에 없더라고요ㅜㅜ 기도하며 마음 추스리며고 오늘 설교한 내용을 유튜브를 보며 "그래까지것 둘째랑 같이 가보자. 에이~ 모르겠다. 세상의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것으로 채워보자"라는 결심과 함께 다음날 둘째를 데리고 3명이 특새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웬일?" 너무나 기쁜 마음과 은혜받은 설교에 찬양하며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도 전혀 히루종일 피곤해하지 않고 오히려 생기가 돌며 표정이 밝아 보였습니다. 평소에 미리 걱정도 많고 겁도 많은 저인데 "어? 새벽특새 가능하네~ 오예^^하나님 감사합니다" 외치고 오늘 금요일까지 특새에 참여하고 있어요^^
오늘 이렇게 기도했어요~"이번주가 특새기간이라 너무 감사합니다^^ 하나님 기도가 날개래요. 추락하고 있는데 제마음에 기도의 날개 달아 훨훨 날개해주셔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저를 발견해주셔 너무 감사합니다^^ 아직 초진자지만 저도 주님을 위해 무엇을 할까 무엇을 해야되지 생각하며 하나님의 것으로 채워나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주세요. 솔로몬보다 더 지혜로움주시고 총명함을 주셔 이번 우린큰아이 학교 문제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이렇게 기도하니 마음의 불안함이 사라지고 한편으로는 하나님 우리아이가 이렇게 하나님과 인격적으로 일찍 만날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생겼습니다^^
이번주 설교 하루하루 마다 처방 받으며 완치 될수 있었습니다^^ 오늘저녁에는 아이들과 손을 잡고 기쁘게 교회에 들어갈거 같아요^^ "괜찮아 우리는 하나님이 있잖아"
그리고 소망해봅니다~ 4식구 손잡고 주일날 교회 올 수 있는 그날을~
1 조현주 [326] | 2 황재동 [186] | 3 이희숙 [167] | 4 장미옥 [165] | 5 전대영 [151] | 6 이인섭 [88] | 7 정인정 [85] | 8 김인희 [57] | 9 고용환 [56] | 10 강민정 [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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