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앗긴 봄에도 특새는 오는가?
2020-05-24 11:24:35
김수진
조회수 31036
지난 몇 개월간 코로나로 인해 우리는 일상생활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많은 변화를 당연한 듯 받아들이고 변화된 일상에 익숙해져가고 있었습니다. 이런 일상에 봄특새도 사실은 없을 뻔 했을지도 모릅니다. 없었더라고 변화된 일상에 익숙해졌던 모습처럼 당연히 여기고 넘어갔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코로나때문에 빼앗길 뻔했던 특새가 열리고 특새 때마다 특별한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서 특별한 상황에 더 특별한 은혜를 주실 것이라 기대하며 특새를 맞으려고 합니다.
마스크쓰고 손소독제 바르고 열체크도 하고 특새 전후에 손도 씻고 평소와는 다른 절차들이 있겠지만 빼앗긴 2020년의 봄에 특새의 은혜는 빼앗기지 않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코로나때문에 빼앗길 뻔했던 특새가 열리고 특새 때마다 특별한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서 특별한 상황에 더 특별한 은혜를 주실 것이라 기대하며 특새를 맞으려고 합니다.
마스크쓰고 손소독제 바르고 열체크도 하고 특새 전후에 손도 씻고 평소와는 다른 절차들이 있겠지만 빼앗긴 2020년의 봄에 특새의 은혜는 빼앗기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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