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님이 설교시간에 이지웅 목사님은 말하지 않아도 아실꺼라는 한마디에 집에와서 유튜브를 검색해서 듣다보니 너무 좋아서 틈틈히 듣고 특새를 시작했다 하나님의 대속,,,문명의 발달이라는 미명하에 하나님의 그 대속의 의미가 잘 와 닿지 않았는데 너무 실감이 났다 죄를 너무 미워하시는 하나님 우리를 너무 사랑하시는 하나님 레위기에 나오는 제사를 통해 우리를 만나주셨지만 온전하지 못하기에 온전한 제물되신 아들 예수님을 보내주셨다. 우리는 그에게 우리의 모든 죄를 담당시킨 아주 뻔뻔한 죄인들이다. 이런 우리는 하나님을 만나 세상 사람들이 누리지 못하는 은혜를 값없이 누리며 산다. 그런데 나는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으로 하나님께 유새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도 모르면서,,, 그런 우리에게 하나님은 다른 무엇을 요구하지 않으시고 내가 너희를 사랑한것 처럼 너희도 사랑하라고 하신다. 근데 그것도 못하고 산다. 하나님의 사랑이 더욱 깊이 알아지니 대속의 은혜는 너무 너무 커서 눈물을 흘리지 않을수 없다. 그 사랑을 다시 알게 하신 하나님을 만나고 싶어 매일 릴레이 기도회를 참석했다. 광명한 천사처럼 하나님보다 더 선한것 처럼 거짓말 하는 사탄의 모습들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이 얼마나 우리를 사랑하시는지 모르고 사는것 같아서 하나님을 오해하는것 같아서 주체할수 없는 눈물이 난다. 이렇게 사랑이신 하나님을 오해하고 무시하고 사는 이 세상의 문화와 가치관들을 그냥두시는 하나님을 보니 너무 죄송해서 하염없이 눈물이 난다.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하지 못하하니,,,이런 초라한 내가 그 사랑을 알았다는게 참으로 애석하다 할 수 있는게 없다. 그래 그런 사랑의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위해 하나님이 계신것을 믿고 바보처럼 거룩하게 살자고 다짐해본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표현하지 못하지만 기억하고 싶어서 적어본다 하나님 이번 특새를 통해 나눈 이 친밀함이 또한 우리의 추억이 되겠지요 사랑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최고의 선물 예수님으로 인해 함께 자녀된 교회가 성령충만을 덧 입고 하나님의 은혜로 충만하길 믿음의 동역자가 되길 믿음의 다음세대가 잘 준비되어지길 기도하러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