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손에 붙들리면
2020-05-28 11:06:49
최진현
조회수 3994
오늘은 새벽4일째 좀 힘들지만 평소에 매주 유튜브로 듣고 있는 “울산온양순복음교회 안호성목사님”이 설교한다고 해서 설레는 마음으로 교회를 나왔습니다.(매주 설교를 1시간이상 하심)
장의자에 앉아 설교를 들어니 너무 짧게만 느껴졌습니다.
목사님 말씀!
모세를 찾아온 하나님이 물으십니다. "네 손에 든 것이 무엇이냐?" 지팡이니다." 모세의 이 대답에는 '이깟 지팡이로 무엇을 할 수 있겠습니까?'라는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는 이 지팡이를 손에 잡고 이것으로 이적을 행할지니라".
이후 양을 치는 일과 기력 없는 몸을 지탱하는 데 사용하던? 평범한 지팡이는 모든 대적으로부터 승리를 이끌어 내는 지팡이가 되었습니다. 백성을 이끄는 지도자의 지팡이가 되고, 눈에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길을 만들어 내는 능력의 지팡이가 되고,마실 물이 없을 때 시원한 물을 공급해 주는 위로의 지팡이가 되었습니다. 물론 지팡이 자체에는 능력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함께하심으로 놀라운 능력을 행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의 손에 붙들리면 모세의 지팡이처럼 쓰임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도 시퍼렇게 살아 계신 하나님을 증거”하며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2020년 5월 28일 나의 특별새벽부흥회 받은 은혜말씀의 흔적을 남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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