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새기간동안..
믿음없음에 회개도하고 예수 안에서 소망을 찾으며 하나님의 영에 붙들려 오늘하루도 힘차게 살아가기를 결심합니다.
주옥과 같은 목사님들의 말씀도 기도시간도 모두 은혜입니다.

정말 많은 은혜 중에서.
하나님께서 살아계시고 역사하신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인들..
하나님의 생기가 느껴지는 믿음의 증인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은혜입니다.

교회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어둠을 밝히시는 주차위원님들.
교인증 바코드 찍어주시는.. 손소독제 뿌려주시는 분들..
안내해주시는 분들..
찬양을 더 풍성하게 누릴 수 있도록 서계시는 콰이어분들.
누구보다 먼저 준비하셔서 성도들의 발이 되어주시는 안보이는 자리지만 제일 반짝반짝 빛나는
새벽 차량 운행 기사님.
맛있는 특식을 준비해주신 분들.
잠을 이겨내며 은혜를 사모하여 예배에 참석한 성도들.
안보이는 곳곳에서 묵묵히 섬기고 예배드리시는 모든 분들.
함께 한 공간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예수그리스도가 살아계신 하나님이 아니라면...
이런 풍경은 그려질 수 없습니다.
이 분들에게 이렇게 빛이 날 수 없습니다^^
이 모두가 17번째 믿음의 사람입니다.
이 모두가 하나님의 영에 붙들린 사람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