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의 합작프로젝트로 쓰여지는 My story
2020-05-28 21:56:57
disciple
조회수 2835
이번 특새에 믿음의 저자되신 하나님께서 쓰시는 스토리가 제겐 참 특별합니다.
오랫동안 저희 가족의 기도제목이 신앙의 방학중인 동생내외의 회복인지라 이번 특새에 예수 그리스도가 찐하게 전해지는 말씀의 자리에 참석케하여 믿음이 회복되는 것, 그리고 지난 겨울 우리 교회에 등록한 새신자의 참석을 두고 간절함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기도하며 하나님과의 합작 프로젝트를 기획하였습니다.
인간적인 생각으로는 불가능한 일처럼 보이는 일이었습니다.
단단히 닫힌 마음, 여러가지 환경적인 요소들이 프로젝트 성공과는 멀게만 느껴졌지만 저는 계속 기도의 문을 두드리며 지혜를 구하였습니다.
그리하여 특새 가운데 건강이 좋지 않으신 엄마를 통해 동생 내외와 함께 참석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셨고, 새신자 두분도 참석하게 하셨고, 제 고단한 심령위에 말로 표현할수 없는 말씀의 은혜를 부어 주셨습니다.
매일 매일 특새 참석 프로젝트 수행 가운데 장애물도 해프닝도 있지만 하나님과 저의 합작 프로젝트는 너무나도 드라마틱하게 진행되어짐에 참 놀랍고 감사할 뿐입니다.
줄탁동시(?啄同時)란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병아리와 어미 닭이 동시에 알을 쪼는 것을 일컫는 말인데, 알 속의 병아리가 껍질을 깨뜨리고 나오기 위해 껍질 안에서 쪼는 것을 ‘줄(?)’, 어미 닭이 밖에서 쪼아 깨뜨리는 것을 ‘탁(啄)’이라 합니다.
이 두 가지 작업이 동시에 이뤄질 때 병아리는 비로소 세상으로 나올 수 있는 거라 합니다.
제가 '줄' 하니 하나님 아버지께서 '탁'하셔서 합작 프로젝트가 멋지게 진행되어져 가는 것을 봅니다.
합작이라 하지만 제 지분은 1프로도 되지 않습니다.
모두 주님이 하셨습니다.
그러나 알속의 병아리가 세상으로 나올 때 중요한 것은..
병아리가 어미 닭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방법으로 계속 신호(signal)를 보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의 signal을 무시하지 않으시고 응답해 주신 하나님~
믿음의 저자이신 그분이 내 인생의 스토리에 적어나가시는 일들은 정말이지 완벽하시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새를 통해 믿음으로 살아가는 매뉴얼인 말씀을 더 꼭 붙들게 하시고, 히브리서 17번째 믿음의 사람을 감히 꿈꾸게 하시니 우리 교회 특새는 정말이지 특별한 것 같습니다.
오랫동안 저희 가족의 기도제목이 신앙의 방학중인 동생내외의 회복인지라 이번 특새에 예수 그리스도가 찐하게 전해지는 말씀의 자리에 참석케하여 믿음이 회복되는 것, 그리고 지난 겨울 우리 교회에 등록한 새신자의 참석을 두고 간절함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기도하며 하나님과의 합작 프로젝트를 기획하였습니다.
인간적인 생각으로는 불가능한 일처럼 보이는 일이었습니다.
단단히 닫힌 마음, 여러가지 환경적인 요소들이 프로젝트 성공과는 멀게만 느껴졌지만 저는 계속 기도의 문을 두드리며 지혜를 구하였습니다.
그리하여 특새 가운데 건강이 좋지 않으신 엄마를 통해 동생 내외와 함께 참석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셨고, 새신자 두분도 참석하게 하셨고, 제 고단한 심령위에 말로 표현할수 없는 말씀의 은혜를 부어 주셨습니다.
매일 매일 특새 참석 프로젝트 수행 가운데 장애물도 해프닝도 있지만 하나님과 저의 합작 프로젝트는 너무나도 드라마틱하게 진행되어짐에 참 놀랍고 감사할 뿐입니다.
줄탁동시(?啄同時)란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병아리와 어미 닭이 동시에 알을 쪼는 것을 일컫는 말인데, 알 속의 병아리가 껍질을 깨뜨리고 나오기 위해 껍질 안에서 쪼는 것을 ‘줄(?)’, 어미 닭이 밖에서 쪼아 깨뜨리는 것을 ‘탁(啄)’이라 합니다.
이 두 가지 작업이 동시에 이뤄질 때 병아리는 비로소 세상으로 나올 수 있는 거라 합니다.
제가 '줄' 하니 하나님 아버지께서 '탁'하셔서 합작 프로젝트가 멋지게 진행되어져 가는 것을 봅니다.
합작이라 하지만 제 지분은 1프로도 되지 않습니다.
모두 주님이 하셨습니다.
그러나 알속의 병아리가 세상으로 나올 때 중요한 것은..
병아리가 어미 닭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방법으로 계속 신호(signal)를 보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의 signal을 무시하지 않으시고 응답해 주신 하나님~
믿음의 저자이신 그분이 내 인생의 스토리에 적어나가시는 일들은 정말이지 완벽하시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새를 통해 믿음으로 살아가는 매뉴얼인 말씀을 더 꼭 붙들게 하시고, 히브리서 17번째 믿음의 사람을 감히 꿈꾸게 하시니 우리 교회 특새는 정말이지 특별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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