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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작년 봄특새에서 처음으로 특새콰이어로 섬기며 특별한 은혜를 경험을 하였고

봄,가을특새 기간동안 주님께서 예상치 못한 응답과 은혜로 채워주셨습니다.

올해는 사역훈련생으로서 처음으로 안내자로 섬깁니다.

첫 경험은 언제나 설레임과 긴장감을 함께 주는 것 같습니다.

저는 특새의 은혜에 이어 날새의 은혜를 매일 경험하며,

특새 기간동안 주님이 주실 특별한 은혜를 사모하며 나아올 성도들의 가정의 회복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믿지 않는 가족들의 구원, 부부관계의 회복, 신앙으로 바로서는 자녀들, 저마다의 품고 있는 아픈 상처의 치유, 여호와를 경외함이 기초가 되고 서로를 사랑함으로 기둥을 세우고 손으로 수고하여 든든한 지붕을 덮는 가정!!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덮어지길~!

우리 모두의 가정을 위해 미리 눈물로 기도합니다.

무엇보다 특새 기간동안 저의 위치에서 성도분들을 위해 기도하며 미소로 한분 한분 맞이할 기대감에 벌써 은혜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