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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와 사랑' 특새의 퍼즐은 감사!
2016년 5월 16일(월) ~ 20일(금) 새벽, 금요성령집회까지의 특별새벽부흥회가 뜨거운 시간, 은혜의 시간을 선물하고 새로운 축제를 기약하며 막을 내렸다. 특새 기간 나의 자리는 강단 위였다. 특새콰이어로 예전과는 다른 새로운 경험과 은혜로 보냈다. ‘내가 특새콰이어를 섬기는 날이 올 줄이야!’ 부담보다 기쁨과 설렘, 두근거림이 온몸에 훅 들어왔다. 본당 장의자에서 예배자로 드리는 특새와 강단위에서 콰이어로 섬기며 드리는 특새의 모습은 처음엔 낯설음과 긴장감이었다. 그리고 몸의 둔함을 절실히 느끼는 순간이 지나자 서서히 몸도 마음도 은혜의 열기로 뒤덮였다. 또 다른 모습의 은혜로 나의 영과 육이 반응했다.
혼자가 아닌, 모두가 함께 하는 것이 더 기쁨이며, 본당에 들어서면 아니 특새를 생각만 해도 입가에 미소가 은혜로 온몸이 흠뻑 젖는 특별한 시간이어서 좋았다. 그동안 일상을 살아내느라 힘들고 벅차서 때론 분주함으로 느슨해져 있던 나에게 다시금 믿음을 점검하고, 기름치고, 조이고, 닦아서 윤이 나게 하는 시간이었다. 다시 새롭게 시작할 힘을 충전 받았다.
먼저 뉴스레터로 특새의 기대감을 준비시키고, 특새의 영적흐름을 만들어가는 예배의 중요한 동력 특새콰이어의 사전 연습이 진행되었다. 초등생에서 노년의 성도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여호와의 이름을 높이고 찬양했다. 기도와 잔잔함으로, 때론 역동적으로 꿈틀꿈틀 활기차게 온몸과 마음을 들여서 나를 온전히 드렸다.
아침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이어지는 릴레이 중보기도. 1878명의 성도들이 함께 했다. 공동 기도제목과 성도들의 기도제목을 가지고 매일 시간대별로 나누어 간절히 눈물로 기도했다. 이번 특새 기간 우리 모두가 아론과 훌이 되었다. 십자가의 사랑으로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채우기에 힘썼다.
본당 그레이스홀 앞 2층 로비에는 성경 66권을 십자가 조각과 목판에 새긴 십자가 작품전시회가 열렸다. 4년에 걸쳐 깨알같이 새긴 성경 필사본을 보며 새로운 은혜와 감동, 도전이 되었다.
특새에 앞서 활짝 열린 특새 홈페이지는 설교, 찬양, 사진갤러리, 은혜 나눔 게시판으로 은혜를 온라인상으로도 나누었다. 마지막 날 저녁에 메아리상, 외침상으로 책을 선물했다. 또한, 지난 진군식에서 구입한 신생아 모자 뜨기 키트를 수거했다. 수거된 신생아 모자는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전달된다. 체온보호가 필요한 신생아들에게 모자를 직접 떠서 보내는 캠페인이다.
특별한 섬김 십시일반! 특별새벽부흥회에 성도들에게 특별한 아침식사가 준비되었다. 매일 2천여 명의 성도들이 식사하는 모습은 정말 정겹고 든든했다. 소고기국, 미역국, 고디국 등의 국과 3~4가지의 반찬이 준비되었다. 그만큼의 땀과 물질이 들어가기에 성도들이 함께 나누는 조찬 후원으로 더욱 행복하고 풍성한 아침이었다. 담임 목사님, 몇 주 전부터 예약한 무명의 성도, 당회, 권사회, 사모회, 예배 중보기도팀, 개별 개미군단, 훈련생들이 요일별로 십시일반 성도들의 육의 양식을 감당하고 대접하였다. 이처럼 특새를 미리 준비하고 섬기는 귀한 섬김이들은 구석구석 수도 없이 많다. 갇힌 공간에서 영상과 자막과 카메라로 섬기는 분들, 조명과 음향이 최적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애쓰는 분들, 성도들의 은혜의 순간을 고스란히 담기에 애쓰는 포토진들도 있었다. 또한, 드러나는 콰이어를 잘 인도하기위해 지도하는 분들, 새벽부터 차량운행으로 성도들의 발이 되어 준 분들, 본당이 아닌 식당에서 음식을 준비하며 영상으로 예배를 함께하는 식당봉사자들이 있다. 그리고 나비넥타이에 성도들을 맞이하는 교역자들, 안내위원으로 섬기는 사역훈련생들, 수화통역, 영어통역, 중국어통역으로 자칫 은혜의 순간을 놓칠 수 있는 분들의 은혜를 채워준 분들이 있다. 마지막으로 조용히 중보의 자리에서 섬기는 분들, 릴레이 중보기도가 잘 운영되도록 별도의 시간을 내어 섬긴 분들, 세션으로 반주로 주님을 찬양하는데 도움을 주는 분들, 계수실, 공조실, 강사의전, 성전 청소로 섬기는 모든 손길들에 감사하다. 이들의 섬김과 사랑에 마음이 뜨거워지고, 섬기는 귀한 섬김이들의 모습은 정말 해같이 빛났고 아름다웠다.
15일(월)~16일(화)은 부드러움과 강함을 겸비한 김형민 목사님(대학연합교회)의 ‘믿음1. 2’와 17일(수)~18일(목)은 예리한 말씀의 전달자 조경호 목사님(대전 대흥침례교회)의 ‘사라법칙’, ‘험담과 십자가’라는 말씀을 받았다. 19일(금) 새벽과 저녁 금요성령집회는 온유한 믿음으로 선교의 삶을 살아가는 박지현 선교사님(전 탁구 국가대표팀 코치)의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가장 귀한 예수 그리스도’로 말씀을 통한 간증을 들었다. 특새 강사 3인 3색의 풍성한 말씀과 가슴을 두드리고 깨우치는 성령의 음성은 특별했고, 말씀에 펑펑 울기도 하고, 위로도 받고, 깨닫고 새롭게 결단도 했다. 온통 감사한 것들이 온 몸에 스며들었다. 또한, 이번부터는 어린이 부서와 청소년 부서로 나누어 특송, 강단기도회를 했다. 다음 세대를 향한 소중한 마음을 담아 특별히 배려한 것이라 더 큰 사랑과 감사가 되었다.
본당 안은 하나님의 선하심을 알리고, 영광과 그 이름을 위해 살고자 다짐하는 3천여명의성도들의 열기로 후끈후끈했다. 하나님의 손을 꽉 붙잡은 성도들은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전심으로 기도했다. 엘리야에게 보여주신 조각구름. 이곳에 모인 성도들에게도 보여 주었다. ‘나를 통해 잃어버린 백성을 만나게 하소서. 내게 있는 것으로 하나님의 기쁨이 되게 하소서.’ 절로 기도가 나왔다. 특별새벽부흥회동안 성령의 불로 성도들의 영이 살아나고 활기차게 되었다.
매일 특새후 드려지는 후집회 강단기도회. 요일별로 어린이 및 학부모, 청소년 및 학부모, 갈릴리와 샬롬, 평신도 지도자, 평신도 양육훈련생들이 강단으로 초청되었다. 강단 위에 올라와서 제물된 심정으로 담임목사님과 함께 집중해서 기도했다. 또한, 각각의 팀으로 나누어 서로를 위해 간절하게 중보함으로 공동체의 사랑이 전해졌다. 예전보다 부모도 아이들과 청소년들도 훨씬 많았다. 자녀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애쓰는 부모, 눈가엔 촉촉 입가엔 평온한 미소로 자녀를 안은 부모들, 품에 안겨 평온한 아이들, 자녀와 손을 잡고 전심으로 기도하는 부모들의 모습에 절절함이 있었다. 청년들은 미리 준비한 종이에 기도제목을 적어서 교역자들에게 가난한 심정으로 기도를 받았다. 각 훈련부서, 교구별로 분리해 손잡고 기도하는 훈련생들과 목자들의 모습은 평온했고, 차분하지만 강함이 느껴지는 기도회였다.
특새 마지막 날 저녁 성령집회시, 전출한 성도들이 동판을 선물로 받았고, 성도들은 “주 3회 이상의 새벽 시간을 구별해 교회와 나라를 위해 기도를 드리겠습니다.” 새벽기도 500용사 신청서를 내었다. 기도 없이 시작하는 모든 삶과 사역은 좌충우돌 불가능하기에 더 기도 의지를 들일 수밖에 없다. 뭔가 큰일을 했다는 뿌듯함이 다가왔다.
우리 교회의 특별새벽부흥회는 참 천국의 축제다. 하나님의 축제다. 특새는 끝났지만 우리는 이제 시작이다. 21일 토요일 4시와 7시 태신자를 위한 ‘우연히 행복해지다’ 힐링 뮤지컬 콘서트와 29일(주일)과 30일(월) 양일에 걸쳐 있는 행복한 사람들의 축제가 기다리고 있다. 감동적인 축제에 주님과 하나님의 자녀들, 잃어버렸지만 이제 곧 찾게 될 하나님의 백성 태신자들과 할 수 있음이 참으로 감사하다. 영혼 구원을 향해 우리는 힘차게 나아간다.
“예수 참 하이르태 (몽골말, 예수님 너 참 사랑해!)”
나의 영혼의 눈 속에 하나님은 활짝 웃고 계신다.
행복한 웹진 서말임 기자
"봄 특새를 빛낸 강사님들의 3人 3色" 2016-05-22 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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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성령집회 ? 가장 귀한 예수 그리스도
2016년 5월 20일(금요일) 저녁 8시, 본당(그레이스홀)에서는 2016년 봄특별새벽부흥회(이하 특새)의 마지막 일정인 금요성령집회가 “모두가 승리자입니다.”라는 격려와 감사의 인사로 시작되었다. 이 날 특새의 강사로 초청된 박지현 선교사(전 국가대표 탁구코치)가 다시 강사로 초청되어 ‘가장 귀한 예수 그리스도’(빌립보서 3장 7절 ~ 9절)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박지현 선교사는 “이런 감동적인 축제에 초대된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하나님 이런 교회를 발견하기는 참으로 어렵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교회가, 예배가 제가 섬기고 있는 땅에도 있게 하여 주옵소서라고 기도했습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특히, “저는 사역을 하는 동안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조각구름을 봤습니다. 엘리야에게 보여 주셨던 조각구름을 봤습니다, 어쩌면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너 다시는 화평할 수 없을 것 같은데,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해서 우리가 걸음을 띄고, 그 안에 들어가서, 함께 느끼고, 함께 일하고, 물질을 나누면 이들의 마음이 열리는 구나. 그 바탕위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증거 될 수 있는 것이구나.”고 사역의 진한 감동을 전할 때, 수천 명의 성도들은 큰 박수로 화답했다.
이 후 기도회 시간에는 목숨을 아끼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헌신하는 선교사들을 위해 찬양과 간절한 기도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렸다.
봄 특새를 빛낸 강사님들의 3人(인) 3色(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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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민 목사 (5월 16일(월) ~ 5월 17일(화))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여 다 내게로 오라’라는 말씀을 하시는데 마음이 울컥하더니 너무나 눈물이 쏟아지는 것이었어요. 제 몸이 교회 바닥에 붙어 버린 것 같았어요. 그래서 9시, 11시 예배 그리고 1시까지 계속 예배를 드렸어요. 그리고 그날 그 자리에서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김형민 목사는 믿음I(사무엘상 1장 17~18절), 믿음II(사무엘하 6장 20~23절)을 통해 성령이 함께 하심의 내적 증거로서의 삶, 성령이 내 안에 함께 하심으로 변화가 되는 삶을 강조하는 성령운동과 성령이 함께 하심에 하나님의 도움이 있다는 것과 주실 것을 예언하고 확신하며 기도해야 함을 강조했다. 특히, 청년들에게 성령운동을 하는 김형민 목사에게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한 빛이 비추는 것 같아 너무나 아름답게 보였다.
▶ 조경호 목사 (5월 18일(수) ~ 5월 19일(목))
“하나님의 인도하심에는 2가지 측면이 있습니다. 하나는 예언이고 하나는 배려입니다. 예언은 앞서 가시며 인도하시는 것이고, 배려는 뒤에서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에도 하나님의 예언이 있고 하나님의 배려가 있습니다. 실수 땜에 우리가 괴로워하고, 절망해 하지만 우리의 그 고통을 그 실수를 하나님께 드리면 하나님이 만들어 가십니다.”
조경호 목사는 사라 법칙(창세기 12장 14~16절), 험담과 십자가(요한계시록 12장 10절)를 통해 말씀으로 통치하시는 주님, 권능과 승리의 힘인 하나님의 말씀 등 철저히 말씀을 통한 하나님 은혜를 강조하였다.
▶ 박지현 선교사 (5월 20일(금) ~ 금요성령집회)
“너 여기 우연히 오게 된 존재가 아니다. 너는 내가 지명해서 여기에 온 것이다. 내가 너를 통해서 나의 영광을 드러낼 것이다. 그 이후 ‘북한사람을 위해 기도하게 해 주십시오. 하나님의 영광을 돌려 드릴 수 있게 해 주십시오.’라고 기도했습니다.”
북경아시안 게임 금메달리스트인 박지현 선교사는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이사야 43장 1~3절), 가장 귀한 예수 그리스도(빌립보서 3장 7~ 9절)을 통해 오로지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살아가는 사명자의 삶을 진정성 있게 전하였다. 또한 우리를 세상가운데 지명하여 하나님 백성으로 선택하신 그 하나님의 은혜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헌신적인 삶을 통해 거부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할 수 있었다.
행복한 웹진 정정환 기자
앉아서 세계를 본다 - 박지현 선교사님! 2016-05-20 suji
앉아서 세계를 본다
사랑의 교회 출신으로 HOPE 선교회에 13번째 선교사로 파송받았고, 특별히 옥한흠 목사님 비서로 섬기시던 분을 사모님으로 모신!!! -박지현 선교사님!
1. 특별한 경건 생활의 비결이 있습니까?
새벽마다 아내와 함께 일에 앞서 주님과 만나는 교제시간을 항상 가집니다. 특별할 것은 없지만, 항상 하나님과 먼저 만나는 것을 우선합니다. 그리고 아내가 옥목사님 비서로 있으면서 영적 거장의 개인적인 신앙생활을 보았는데, 그것을 닮으려는 노력이 열매를 맺은 것 같습니다.
2. 아주 온유해 보이시는데, 운동하신 분으로서 넘치는 에너지를 어떻게 온유함으로 바꾸셨나요?
운동을 하거나 선수들을 지도할 때는 평소와는 좀 다릅니다. 선수들의 실력이 향상되려면 자신의 한계에 다다르고, 거기를 넘어가야 합니다. 그 때 강한 카리스마적인 지도가 필요한데 그때는 사자 같은 코치가 되기도 합니다. 선수들에게 필요할 때면 강한 코치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가정에서 가까이 있는 가족들이 평소 때도 그런 모습이 가끔 있다고 얘기하네요. 더욱 다듬어져야겠죠?
3. 경기에 임하는 태도는 어떠세요? 혹시 일부러 져 주신 적이 있습니까?
고등학교 때 선배가 눈물로 자신의 진로가 달린 문제라고 부탁했을 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일부러 져 주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경기에는 최선을 다합니다. 왜냐하면 선교지에서는 탁구코치로서 실력이 그들에게 다가가는데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지지 않으려고 최선을 다합니다. 승부욕이 아니라, 선교욕입니다.
4. 선교사로서 한국 교회 지도자가 가져야 할 리더십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한국에 들어온지도 얼마 되지 않았고, 교회를 다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무엇이라 말씀드리는 것이 조심스럽습니다. 그러나 경험에 의해 생각해보면, 하나님의 사랑이 인격과 삶에 묻어나는 지도가 정말 필요하다 생각이 듭니다. 꾸지람 속에도 따뜻함이 배어 있어 나를 상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더 분발하게 만드는, 옥목사님 같은 따뜻한 지도자가 그립습니다.
5. 복음을 전할 수 없는 곳에서 선교를 하시는데 어떤 마음이십니까?
특별히 무슬림들은 거짓에 속아 있습니다. 기독교는 매우 좋지 않은 종교라는...그들은 크리스천들이 나쁜 사람들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복음은 전하지 못해도 삶과 마음은 전해집니다. 선한 삶과 기쁨의 태도, 주님의 마음으로 나누는 사랑은 그들의 마음에 주님과 기독교에 대한 오해를 풀어주는 역할을 하지요. 이것은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제가 주님께 집중하여 사는 모습을 본 많은 현지 무슬림들은 의문을 가집니다. 왜 그렇게 모든 사람에게 친절하며 친구가 많은지!, 어떻게 이런 삶을 사는지! 이것도 아주 큰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팀사역을 하는데, 노출이 비교적 적은 팀원들이 복음을 전합니다. 이렇게 밭을 갈고 씨를 뿌리는 팀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6. 대표팀 코치로 탁구를 치는 선교사님은 탁구와 선교가 연관되겠지만, 일반 사람들이 탁구 치는 것과 선교가 연관이 있을까요?
내 손에 들려진 라켓! 뿐만 아니라 우리 손에 들려진 그 무엇은 상대방에게 다가가는 좋은 수단이 됩니다. 탁구든 무엇이든 각자의 삶에 허락된 자리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것으로 우리는 사람들에게 다가갈 수 있고, 마음의 문을 열고 인격으로 대할 수 있게 되지요. 탁구 또한 그렇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7. 앞으로의 계획은 어떻게 되세요?
3년간의 코치생활을 내려놓았습니다. 올림픽을 앞두고 욕심도 있었지만, 대표팀 코치로서의 생활로 인해 가정에 소홀하게 되고, 특히 한국교회를 섬기는데 많은 제약이 있어 오랜 고민 끝에 내려놓았습니다. 태릉 선수촌에서 저는 선수들과 새벽예배를 드리며 하나님을 높이고 금메달보다 더 귀한 주님을 나누었습니다. 이제 선수촌에서 가진 비젼을 고스란히 가지고 더 넓은 곳에서 같은 사역을 하려고 합니다.
2016년 봄 특별새벽부흥회 다섯째 날 ?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2016-05-20 suji
2016년 봄 특별새벽부흥회 다섯째 날 ?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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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20일(금요일) 봄 특별새벽부흥회 다섯째 날이 특새 콰이어들의 활기찬 찬양으로 시작되어 본당(그레이스 홀)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하나님이 값없이 주시는 은혜를 경험할 수 있었다. 또한 평신도 양육 훈련생의 특송 ‘그의 빛 안에 살면’을 통해 온 땅에 주의 사랑을 전파하겠다는 다짐을 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이 날 강사로 초청된 박지현 선교사(전 국가대표 탁구 코치)는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이사야 43장 1절 ~ 3절)’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박지현 선교사는 자신의 간증을 통해 “여러분들은 우연히 여기에 오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여기에 지명해 주신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여러분들을 너무나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명하셨다면 분명 우리를 영화롭게 하실 것입니다. 우리를 빛나게 하실 것입니다. 저는 탁구라는 스포츠 현장에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절실히 그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해야 하는 일은 단순히 그분을 믿는 것입니다. 그것을 기대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발길을 예배의 자리로 기도의 자리로 옮기는 것입니다. 오직 예수님, 십자가 복음을 향하는 발걸음입니다.”라고 강조하였다. 본 집회가 끝난 후에는 평신도 양육 훈련생을 강단에 초청하여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찬양을 되돌아보며...
특새 기간 동안 매일 새벽을 깨우는 특별한 찬양(이하 특송) 순서가 있었다.
특새 첫날 특송은 어린이 부서가 맡았다. “예수님 십자가... 거룩한 피 의지하여 온 마음의 예배해요 (십자가 그 보혈 중에서).” 의 찬양이 그레이스 홀에 울려 퍼져 수천 명의 성도들은 거부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를 온몸으로 느꼈다.
둘째 날 특송은 청소년 부서(중·고등부)의 ‘십자가를 참으신’으로 드려졌다. “십자가를 참으신 어린 양 예수... 어둠을 물리치신 세상의 빛 예수...”의 노랫말처럼 학업과 성적으로 힘들 때 예수 그리스도의 완전한 사랑과 값없는 은혜를 통해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성장하는 청소년이 되길 한마음으로 기도했다.
셋째 날은 갈릴리(20대 청년) · 샬롬(30대 이상 미혼청년) 청년부의 특송으로 ‘만왕의 왕 내 주께서’를 특유의 활기찬 목소리로 새벽을 깨웠다. 특히, “십자가 십자가 내가 처음 볼 때에 나의 맘의 큰 고통 사라져 오늘 믿고서 내 눈 밝았네 참 내 기쁨 영원하도다”를 찬양 할 때 수천 명의 성도들이 박수로 화답했다.
넷째 날은 ‘오직’을 각 교구별 목자들의 율동과 함께 그레이스홀을 가득 채웠다. “다시 복음 앞에 서서 외칠 그 이름 영원한 사랑 십자가 사랑”이란 노랫말처럼 십자가의 사랑을 다시 한 번 기억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다섯 째, 마지막 날은 평신도 양육훈련생(제자반·사역반·전도폭발)의 ‘그의 빛 안에 살면’ 특송이 있었다. “주 앞에 소리 높여 그 사랑 찬양하리 온 땅에 주의 사랑 전파하리”가 울려 퍼질 때 십자가의 사랑과, 마음속에 품고 있는 태신자들을 떠올리게 하였다.
2016년 봄 특별새벽부흥회 넷째 날 ? 험담과 십자가 2016-05-19 수지Q
특별새벽부흥회 넷째 날 ? 험담과 십자가
이른 새벽 공기는 아직 차갑지만 본당 안은 성령의 열기로 후끈거린다. 십자가와 사랑을 체험하려는 성도들로 본당 안을 가득 채웠다.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는 콰이어의 찬양과 평신도 지도자인 목자들의 특송으로 시작을 알렸다.
수요일에 이어 오늘도 조경호 목사(대흥침례교회 담임목사)의 ‘험담과 십자가’(요한계시록 12:10절)로 말씀을 전했다. 지금 시대는 막말 시대다. 막말을 서슴지 않고 하는 지도자들이 국민들의 지지를 받는다. 우리나라 정치인 또한 마찬가지다. 하나님과 사탄의 대결은 언어의 대결이다. 주님은 말씀으로 통치를 하신다. 사탄을 이길 수 있는 무기는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어린 양의 피다. 험담에 빠지면 성령의 역사가 멈춘다. 우리가 보이는 그 상황을 보고 비판하지 말라. 하나님은 그 상황의 뒤에서 역사하신다. 인간은 자기 기만에 갇혀 산다. 권력적 기만, 도덕적 기만, 영적기만에 빠져 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의 비난이나 험담에 대해 참지를 못한다. 강사님은 사람들의 칭찬에 우쭐거리지 말고 모든 사람들의 비난, 험담으로부터 자유화하라고 권면하셨다. 지금 내 모습은 과정이다. 나를 십자가에 못 박고 ‘에벤에셀’, ‘여호와 이레’ 여기까지 도와주시는 하나님, 나의 미래는 하나님이 만들어 주신다고 선포했다.
본 집회가 끝난 뒤 평신도 사역자인 목자들이 제단 위의 제물이 된 심정으로 담임목사님과 교구담당 교역자들과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봄 특새를 통해 경산중앙교회 성도들이 다시 한 번 십자가와 사랑을 묵상할 수 있는 시간을 갖고 태신자를 향한 간절한 눈물에 복음의 씨앗을 뿌려 열매가 맺어지기를 소망한다.
행복한 웹진 김인희기자
십자가의 사랑을 증거 하는 "릴레이 중보기도" 2016-05-18 쭈야
특새와 함께 하는 릴레이 중보 기도가 3회째를 맞이했다. 474명의 중보기도 신청자가 1시간씩 본당에서 성도들이 직접 기록한 기도제목과 공동기도문을 가지고 릴레이 즉, 쉼 없이 기도를 이어간다. 16일 오전 9시부터 20일 저녁 6시까지 진행되며, 매시간 교역자, 중직자, 평신도 40여 명이 참여한다.
기도제목을 보면 육체의 질병이 치유되길, 마음의 평안을 위하여, 경제적 어려움의 극복을 구하고 있다. 그리고 취업의 문이 열리길, 수험생을 위해, 군대에 있는 자녀의 안녕과 가족 구원의 애틋함 등을 담고 있다. 또 삶에서의 전도자로 살려는 소망, 영적 리더십을 구하는, 품은 태신자를 두고, 특새의 은혜를 사모하며 십자가의 능력과 사랑 깨닫게 해달라는 기도가 있다.
본당에 들어서면 눈물로 간구하는 중보 기도자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런 뜨거움이 있는 교회는 살아있다. 그리고 믿음의 기도가 쌓여 열매 맺는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 교회와 성도를 위해 기도할 수 있는 특권 주심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동참하여 보자.
릴레이 중보기도는 특새가 끝난 후 새벽기도 500 용사로 타이틀을 바꾸어 새벽을 깨우며, 앞으로 전통으로 자리매김할 것 같다. 경산중앙교회의 기도 불씨는 꺼지지 않을 것이며, 진행형이 될 것이다.
행복한 웹진 김애경 기자
성경 66권을 십자가에 새기다 "성경 필사 전시회" 2016-05-18 쭈야
특새기간 동안 2층 그레이스 홀 앞 로비에서는 '성경 필사본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전시회는 5월 13일부터 31일까지 열린다. 작품은 성경 66권의 말씀을 십자가 조각과 나무 원판에 글자로 옮긴 성경 필사본이다. 최일환 안수집사(포항 성결교회)가 2011년 병상에서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새벽기도와 함께 시작하여 4년에 걸쳐 완성된 것들이다.
선악과를 상징하는 나무에 조명을 넣고 붉은 나뭇잎을 곁들여 하나의 예술품을 방불케 하는 창세기를 시작으로 두 쪽의 나무판을 나란히 배치해 출애굽기를 담았다. 한 권의 성경을 하나의 목판에 처음부터 끝까지 빈틈없이 써넣었으며, 목판의 여백을 볼 수 없을 정도로 정교하다. 깨알 같은 글자 크기에 다시 한 번 놀라며, 자세히 보아야 말씀이란 걸 알게 된다. 작품을 보면 글을 썼다기보다는 새겼다는 표현이 알맞다. 한 치의 오타도 없으며 글자의 크기도 고르다. 인쇄된 것으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예수님을 형상화한 욥기가 인상적이다. 가느다란 십자가 모양 나뭇가지에 써넣은 말씀을 보면 탄성을 자아낸다.
특새기간 전시회를 둘러보며 또 다른 은혜의 시간을 누려보자. 그리고 ‘성경 필사’로 새로운 도전을 해보길 기대한다.
행복한 웹진 김애경 기자
2016년 봄 특별새벽부흥회 셋째 날 [사라 법칙] 2016-05-18 쭈야
특새의 열기는 둘째 날과 똑같이 셋째 날인 오늘도 식을 줄 모르고 더해만 간다. 꼬리를 문 차량 행렬, 몰려드는 성도들, 업고 안고 특새 개근을 다짐하는 가족들의 종종걸음에서 특새의 열기를 알 수 있다. 콰이어는 어김없이 힘찬 율동과 찬양으로 시작을 알렸고, 갈릴리와 샬롬 청년부의 특송을 찬양으로 하나님께 올려드렸다.
셋째 날 강사인 조경호 목사(대흥침례교회 담임목사)는 '사라 법칙'(창세기 12:14~16절)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아브라함의 사건에서 아브라함은 사라를 통하여 실수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기회를 순종할 때 뜻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알게 하셨고, 믿음을 체험하게 하셨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정확하시다. 내 인생의 코드를 알고, 하나님의 기회를 붙잡을 수 있는 눈과 귀, 그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손, 영적 지혜를 달라고 기도하며 나가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설교가 끝난 후 찬양과 함께 기도가 이어졌다. 그리고 강대상에 갈릴리와 샬롬 청년부가 초청되어 함께 기도했다. 이번 특새를 통해 다시금 하나님께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원한다. 특새 셋째 날, 하나님을 만난 그 감격 그리고 십자가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 사랑을 기억하기를 소망한다.
행복한 웹진 윤성희 기자
2016년 봄 특별새벽부흥회 둘째 날 [믿음2] 2016-05-17 쭈야
5월 17일 특별새벽부흥회 이틀째, 칠흑 같은 어둠을 뚫고서 몸이 피곤함에도 은혜의 말씀을 사모하는 많은 성도가 본당을 가득 채웠다. 콰이어 팀의 힘찬 찬양을 통해 새벽을 깨워 하나님을 경배하였다. 이어서 청소년들과 선생님들이 함께하는 특송 순서가 있었다.
첫째 날에 이어 강사로 강단에 선 김형민 목사(대학연합교회 담임목사)가 믿음(사무엘하 6:20~23)이라는 주제로 두 번째 설교를 했다. 십자가의 사랑이 좋은 이유는 하나님의 완전한 사랑 앞에 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면 축복이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면서 환경과 상황에 맞춰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고 했다. 이렇게 살지 말고 하나님을 온전히 경배하는 삶을 살자는 것이다. 말씀을 지킬 수 있도록 권세를 구하길 권면했다. 무엇을 하든 성령의 감화가 있어야 한다고 했다.
또한, 김형민 목사는 ‘하나님을 경배하라’고 강조했다. 환경에 좌우되지 않고 하나님만 바라보며 말씀대로 살아온 한 자매의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기를 거듭 강조했다.
말씀을 끝내며 김형민 목사가 5분간 기도 인도를 한 후 청소년들과 선생님, 부모님들의 강단 초청 기도회가 이루어졌다. 특별새벽부흥회가 계속될수록 기대되고 설렌다. 또 내일 새벽을 기대해본다 하나님이 어떤 축복을 주실는지....
행복한 웹진 허진근 기자
2016년 봄 특별새벽부흥회 첫째 날 [믿음1] 2016-05-16 쭈야
5월 16일 행복한 사람들의 축제를 앞두고 특별새벽부흥회가 시작되었다. 첫날 바람이 불고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성도가 본당을 가득 채웠다. 알록달록한 의상을 입은 콰이어 팀과 새벽을 깨워 부흥회에 참석한 모든 성도가 하나님을 향한 찬양으로 마음의 문을 활짝 열었다. 이어서 어린이 부서 아이들의 특송 순서가 있었다.
첫째 날 초청 강사로 강단에 선 김형민 목사(대학연합교회 담임목사)는 믿음(사무엘상 1:17~18)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주된 내용은 성령이 함께 하심의 내적 증거로서의 삶, 성령이 내 안에 함께 하심으로 변화가 되는 삶에 관한 것이었다. 성령이 함께 하심에 하나님의 도움이 있다는 것과 주실 것을 예언하고 확신하며 기도해야 함을 강조했다.
설교가 끝난 후 찬양과 함께 기도가 이어졌다. 그리고 강대상에 어린이와 부모가 초청되어 함께 기도했다. 기자도 이번 특새를 통해 다시금 하나님께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원한다. 특별새벽 부흥회 기간에 하나님을 만난 그 감격 그리고 십자가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 사랑을 기억하기를 기대한다.
행복한 웹진 허진근 기자
월간조선[한국의 여성 목회자3]-김형민 목사 “지도자의 희생이 있어야 청년들이 따릅니다” 2016-05-16 쭈야
※ 월간조선 기사 바로가기
http://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nNewsNumb=201202100061
간절함으로 주님께 부르짖으라! 릴레이 중보기도 2016-05-13 쭈야
간절함으로 주님께 부르짖으라! 릴레이 중보기도
2016년 5월 16일 봄 특별새벽부흥회 시작함과 동시에 5월 20일까지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릴레이 중보기도가 진행된다. 1162명의 성도들이 신청하여 연인원 2283명의 기도 용사들이 십자가의 사랑을 가지고 민족과 교회... 성도를 기도로 섬기게 될 것이다.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실 것을 믿고 많은 성도가 본당에서 특별새벽부흥회 헌금 봉투와 공동기도문에 기록된 구역별 식구들의 애잔한 기도제목과 이 나라와 열방을 위한 기도, 부서별 기도제목을 두고 누구보다 뜨겁고 내 아픔 인양 눈물로 기도할 것이다.
주여! 들으소서. 주여! 용서하소서. 주여! 귀를 기울이시고 행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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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필사본 전시회 “성경 66권을 목판에 새기다” 2016-05-08 수지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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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필사본 전시회 “성경 66권을 목판에 새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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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새벽부흥회 기간 동안 성경 66권의 말씀을 나무 원판에 글자 그대로 옮긴 성경 필사본 전시회가 열린다. 깨알같이 새겨진 감동과 은혜의 성경 필사본이 본당 2층 로비에 전시된다. 작품은 최일환 안수집사님(포항성결교회)이 2011년 병상에서 주님을 만나 새벽기도와 함께 시작하여 4년에 걸쳐 완성된 것들이다. 특새와 함께 또 다른 은혜와 감동, 도전의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
일시 : 2016년 5월 13일~31일
장소 : 2층 그레이스 홀 앞 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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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남긴 은혜 FACEBOOK 포토에세이 2016-05-08 수지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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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남긴 은혜 FACEBOOK 포토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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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특별새벽부흥회 기간 동안 사진으로 은혜의 추억을 남기는 포토에세이가 새롭게 진행된다. 특새 기간 동안 특별한 은혜의 순간을 촬영하시고 경산중앙교회 페이스북에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남기자. 새벽시간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중에서 은혜의 순간을 남겨도 좋다. 밥을 먹다가도, 창밖을 보다가도, 우연히 길을 가다가도 자신만이 누린 은혜의 순간, 그 장면을 남기시길 바란다. 단, 예배의 시간은 NO!
포토에세이에 올려진 사진들 중 포토에세이상(최다 좋아요)도 선정한다.
특별한 특새, 특별한 은혜의 순간을 남고 상도 받으시길~
아래의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으시면 경산중앙교회 페이스북으로 바로 연결됩니다.
https://www.facebook.com/happysns/?fref=ts
2016년 봄 릴레이 중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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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오늘도 십자가를 바라본다. 그 십자가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의 십자가이다.
우리 모두는 그 사랑의 십자가에 빚진 자들이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가 나음을 받았도다” - 이사야 53:5
이번 봄 특별새벽부흥회에도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신 그 사랑을 떠올리며 함께 기도하기를 원한다.
성도들의 간절한 기도제목을 가지고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기도하게 될 것이다.
교역자, 중직자, 평신도가 모두 한마음이 되어 간절한 기도를 올려드릴 때
주님의 뜻 가운데 응답하시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리라.
다시 한 번 더 십자가의 사랑을 뜨겁게 경험하는 은혜의 시간이 되길 간절히 소망한다.